하를란 여자펜싱 사브르 동메달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국민 검객’ 올하 하를란(34)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피스트 위로 무너지듯 무릎을 꿇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오열하다 이내 우크라이나 국기가 새겨진 마스크를 벗어 입을 맞췄다. 그가…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획득 직후 함께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신유빈(왼쪽)과 임종훈. 한국 탁구의 올림픽 메달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김성룡 기자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20·대한항공)이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은메달을 목에 건 허미미(22·경북체육회·세계 3위)는 활짝 웃었다. 그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 결승에서 크리스타 데구치(29·캐나다·1위)에게 반칙패했다. 지난 5월 세계선수권에서 데구치를 꺾…
대한민국 유도대표팀 이준환 선수가 30일 오후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 토너먼트 4강 경기에서 조지아의 타토 그리갈라쉬빌리 선수와 자웅을 겨루고 있다. 뉴스1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30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신유빈(왼쪽), 임종훈이 하트를 그리며 웃는 모습. 파리=김성룡 기자 한국 탁구가 12년 만에 메달을 따냈다.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20·대한항공)이 혼합복식 …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두 손을 흔드는 신유빈(왼쪽)과 임종훈. 파리=김성룡 기자 임종훈(27·한국거래소)과 신유빈(20·대한항공)이 12년 만에 따낸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탁구 남매'는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일군 성과의 공을 서…
2024파리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금용(왼쪽)과 리정식. 파리=김성룡 기자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돌아온 북한의 첫 메달이 탁구에서 나왔다. 혼합복식에 출전한 리정식(24)-김금용(23) 조가 은메달을 따냈다. 북한은 2020 도쿄올림픽에 …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800m 계영 예선전에서 한국 마지막 주자 김우민이 역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예선 7위로 한국 수영 경영 단체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이준환(아래)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 16강전에서 이스라엘 사기 무키와 겨루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2024 파리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3…
이준환(아래)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 16강전에서 이스라엘 사기 무키와 겨루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허벅다리걸기 기술을 내세워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 올…
30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A조 조별리그 노르웨이전에서 슛을 시도하는 류은희.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강호 노르웨이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아쉽게 패해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한국은 30일(한국시간) …
팀K리그와의 친선경기에 앞서 소감을 밝히는 토트넘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 뉴스1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에서 주장 겸 에이스로 활약 중인 공격수 손흥민(32)이 소속팀에 대한 애정과 최근 입단 계약한 한국인 후배 양민혁…
안산공업고와 광주제일고가 대통령배 4강에 선착했다. 전국대회 3관왕에 도전하던 덕수고는 충격의 콜드게임 패배를 당해 8강에서 탈락했다. 4타점을 올려 콜드게임 승리를 이끈 안산공업고 이병준. 스포티비 나우 중계화면 캡처 안산공업고는 30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