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원철 원장 송파 연세소울정신과의원 청소년 42% ‘디지털 과의존’ 위험군 숏폼 등 시각적인 자극에만 몰입해 지금 세대는 아날로그 방식이 필요 신원철 원장은 “디지털 의존도가 높을수록 디지털 스크린의 시각적 자극 외에는 몰입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
피부 노화 늦추는 법 선크림은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장벽 보호 천연 보습 인자도 보충해줘야 출처: GettyimagesBank 피부 관리 기준도 ‘저속 노화’ 트렌드에 맞춰 바뀌고 있다. 저속 노화는 말 그대로 천천히 늙는 것…
타마린드강황주정추출복합물 식물 유래 고농도 기능성 복합물 섭취 5일째부터 통증·염증 감소 세계적 품질 기준 할랄·코셔 인증 출처: GettyimagesBank 요즘처럼 날씨 좋은 계절, 오랜만에 나선 산책길에서 무릎이 시큰해지거나 계단 앞에서 다리를 붙…
하지수 기자의 힐링 테이블 골 형성 높이는 식단 중요해 칼슘, 비타민D와 같이 먹으면 흡수율 올라가 더욱 효과적 배출 막으려면 염분 섭취 줄여야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진 상태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뼛속에 구멍이 많아져 가벼운…
현대적 감각과 전통 계승을 표현 청색 명도 높여 친환경 이미지 보여 종근당이 지난 7일 열린 84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새롭게 개편한 CI를 선보이며 미래 비전인 ‘크리에이티브 K헬스케어 DNA’를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종근당이 창립 84주년을 맞아 기업…
인터뷰 김도리 대표원장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질환 인지 못해 노화로 알고 치료 안해 고압 물줄기로 주변 신경·조직 보호해 부작용 위험 낮춰 수술 후 일상 복귀 수월 김도리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은 “아쿠아블레이션은 고압 워터젯 기술을 활용해 환자 상태에 맞춰 비대…
차병원 난임센터 일본 진출 사진 윤민호차병원 차병원이 일본의 하트(HART)클리닉을 산하 기관으로 편입하며 국내 난임센터로는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하트클리닉은 연간 약 1200명의 난임 환자를 진료하는 일본의 대표 난임센터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완전 관해 사례 보고한 국산 폐암 표적항암제 출처: GettyimagesBank 숫자로 보는 폐암 1위 한국인 암 사망률 순위 4기 비소세포폐암 진단 당시 가장 많은 병기 24% 비소세포폐암으로 처음 진단됐을 때 뇌 전이 동반 비율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암의…
전문의 칼럼 유창훈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췌장암 이어 두 번째로 생존율 낮아 면역항암제, 장기 생존 가능성 입증 서울아산병원 국내 담도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29%로, 췌장암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원격 전이됐을 때 5년 …
기고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10명 중 7명 과일·채소 권장량 미만 섭취 착즙주스 등 손쉬운 섭취법 실천하면 도움 분당서울대병원 “매일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는 서양 속담이 이제 과학으로 증명되고 있다. 세계암연구기금(WC…
30년 만에 유행하는 치마바지 유행은 돌고 돈다. 1990년대 가수 김원준이 입었던 ‘치마바지’가 돌아왔다. 그 시절 원조 꽃미남 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김원준은 바지 위에 치마를 입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그 바통을 자타공인 패션 리더 지드래곤이…
패션 추억템 사진 1 몇 년 전부터 패션업계에서 빠지지 않는 단어가 ‘Y2K 패션’이다. 유행은 시간을 돌아 언제고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반영하는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아닐까. Y2K 패션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유행한 패션을 일컫는…
부산대 장세복 교수, 김현진 전임연구원 부산대학교 연구진이 암세포 생존에 관여하는 단백질 복합체의 구조를 규명하고, 이를 억제하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암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분자생물학과 장세복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 생존을…
국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글루타넥스(GLUTANEX)가 현대백화점 입점을 통해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현대백화점 목동점 1층에 입점해 운영 중인 글루타넥스는 오는 6월 천호점과 충청점에도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입점 확대는 프리미엄 백화점 고객층…
설립 5년 차를 맞은 아이리스브라이트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162억 원, 영업이익 301억 원(25.9%), 당기순이익 266억 원을 기록했다. 숫자만 보면 고성장 기업 중 하나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회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실적보다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