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펜싱 금메달리스트 비비안 콩. 신화=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홍콩의 첫 금메달을 따낸 펜싱 선수 비비안 콩이 '돈방석'에 앉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8일 "철도 기업 MTR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콩에게 감사의 의미로 평…
반효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파리올림픽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한 반효진(17·대구체고 2학년)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가운데 처음으로 올림픽신기록을 세우며 개인전을 힘차게 출발했다. 반효진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앵드로주 샤토루 슈…
여자복식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둔 김소영-공희용 조. 로이터=연합뉴스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예선 첫날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여자복식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세계랭킹 8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
반효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파리올림픽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한 반효진(17·대구체고 2학년)이 올림픽신기록을 세우며 개인전을 힘차게 출발했다. 반효진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앵드로주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10m 공기소총 여…
지난해 5월 만난 사격 국가대표 금지현. 임신한 상태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냈고, 만삭의 몸으로 선수 생활을 지속하며 큰 감동을 줬다. 이제는 어여쁜 공주님의 엄마가 된 금지현은 27일 열린 파리올림픽 10m 공기소총 혼성에서 박하준과 함께 은메달을 일궜다. 송봉근 …
야히야 알 고타니 난민 올림픽 팀 태권도 대표가 27일(현지시간) 피리 올림픽 선수촌 인근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4.7.27/ 파리=김성룡 기자 "가장 선두에서 깃발을 들고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밟은 건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
연이은 비로 인해 파리올림픽 철인3종경기와 오픈워터 스위밍 경기를 치를 센강의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7일 센강물에 뛰어드는 파리 시민들. EPA=연합뉴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물 위의 마라톤’이라 …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전향한 경력의 사격 국가대표 이원호. 사진 대한사격연맹 이원호(25·KB국민은행)이 남자 공기권총 10m 4위에 올랐다. 이원호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앵드로주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공기권총 10m…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해 NBA 소속 특급 스타들로 선수단을 꾸린 미국농구대표팀이 파리올림픽 기간 중 15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파리 시내 특급 호텔에 머물 예정이다. AFP=연합뉴스 파리올림픽에 참가 중인 미국 농구대표팀이…
김우민이 27일(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자유형 남자 4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확정한 뒤 주먹을 불끈쥐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우민(23·강원도청)은 막판 스퍼트 순간을 떠올리며 "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28일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서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토트넘홋스퍼 선수단이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을 필두로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