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초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주전 포수 박동원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12-2로 완승했다. 16일 잠실 삼성전을 찾은 만원 관중 앞에서 홈런 2방을 터트린 LG 박동원. 연합뉴…
KT의 승리를 이끈 허훈(왼쪽 둘째). 연합뉴스 프로농구 수원 KT가 에이스 허훈의 활약에 힘입어 4강 플레이오프(PO)에 성큼 다가섰다. 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6강 PO(5전 3승제) 3차전 원정…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뉴스1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인센티브 부당 지급, 국가대표 선발 개입 등으로 인해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를 받은 사안에 대해 절차적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유 회장은 16일…
LIV 골프 아이언헤드의 고즈마 진이치로, 케빈 나, 장유빈, 대니 리(왼쪽부터). 사진 LIV 골프 LIV 골프에서 한국인 또는 한국계 선수들이 중심이 돼 활동 중인 팀 ‘아이언헤드’가 ‘팀 코리아’의 색채를 더욱 선명하게 …
파크골프 한정판 클럽 골드 클래식. 사진 혼마골프 프리미엄 브랜드 혼마골프가 최고급 5스타 파크골프 신제품 골드 클래식을 출시한다. 이번 파크골프 골드 클래식 신제품은 5스타로 최고급 퍼시몬 헤드에 자개로 전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옻칠로 마감하는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멀티히트를 작렬했다. 올 시즌 9번째 2루타도 추가했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경기에서 …
지난해 열린 태권도원 개관 10주년 기념 행사 장면. 뉴스1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기업 20개…
4강 진출을 확정한 PSG 선수들. AP=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애스턴 빌라(잉글랜드)를 꺾고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골프의 메이저리그, PGA 투어를 가다 이번 시즌 콘페리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사진은 이승택. PGA 입성을 노리지만, 상위 30명에게 주어지던 출전권이 올해 20명으로 줄었다. PGA로 올라간 선수의 80%는 내려온다. [AFP=연합뉴스] 이 강…
지난달 22일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뒤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김도영(가운데). [뉴시스] 햄스트링이 문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2)과 SSG 랜더스 최정(38)의 복귀가 또 미뤄졌다. 간판타자의 부재에 두 팀 모두 속이 탄다. 김도영은…
시즌 트리블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왼쪽)와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올해 MVP를 다툰다. [AP=연합뉴스] 르브론 제임스(41·LA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37·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다. …
현대모비스가 2연승을 달리며 4강 PO 진출을 눈앞에 뒀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첫 판에 이어 두 번째 판까지 잡아내며 4강 PO 진출 확률 100%를 잡았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
LG 선발 에르난데스가 6이닝 무실점으로 삼성을 상대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만원 관중 앞에서 KBO리그 역사에 남을 승리를 거두며 시즌 15승 고지에 올랐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
햄스트링이 문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2)과 SSG 랜더스 최정(38)의 복귀가 또 미뤄졌다. 타선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간판타자들의 부재에 양 팀의 속도 탄다. 개막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KIA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지…
김지성(오른쪽)이 17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KFA]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타지키스탄을 꺾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백기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