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이자 환경 전문 기자 타티아나 슐로스버그(사진)가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백혈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35세. 슐로스버그의 가족은 이날 케네디 도서관 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타티아나가 오늘 아…
AI 기술과 맞물린 중국 휴머노이드 굴기 커피를 내리고, 공장에선 문짝도 번쩍 들어 옮긴다. 24시간 순찰, 안전 점검도 그들 몫이다. 중국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가 앞당긴 기술의 토대엔 인공지능(AI)이 있다. 2017년 AI 강국 목표를 내건지 9년이 지난 지금,…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엔 주체적이고 독보적인 화풍으로 생…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 금품을 전달하고 이권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경찰 수사에 앞서 해외 원정 도박 증거를 삭제하도록 지…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의 성평등가족부 현판. 뉴스1 이지영(18·가명)양은 3년 전 강원 삼척의 집을 뛰쳐나왔다.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서였다. 그런 갈 곳 없는 이 양을 품어준 곳은 청소년 쉼터였다. 청소년 쉼터에선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80대 공무원 의사인 김호균 경찰병원 영상의학과장이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장진영 기자 김호균(83) 영상의학과장은 매일 오전 5시 30분 국립경찰병원 진료실 문을 열고 전날 의뢰받은 영상을 판독하며 하루를…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산모 황은정씨와 남편 윤성민씨 사이에서 태어난 새해 첫 아기 쨈이(여야, 2.88kg)양과 산모 황혜련씨와 남편 정동규씨 사이에서 태어난 새해 첫 아기 도리(여야, 3.42kg)양이 아버지 품에 안…
대지를 박차고 말이 질주한다. 병오년(丙午年) 첫날에 생명의 고동을 울린다. 한국인의 힘찬 약진이다. 말은 혼자 달리지 않는다. 말과 기수는 한 편의 심포니를 연주한다. 다다다다, 두두두두, 말발굽 소리에 새날을 맞는 기운이 용솟음친다. 한국인의 2026년이 오늘 출발…
쿠팡이 고객 정보 유출 사태 관련 보상안으로 내놓은 ‘고객 1인당 5만원 쿠폰’에 대한 쪼개기·꼼수 쿠폰 논란과 관련해 집단소송을 진행하는 로펌에선 “쿠폰 사용에 유의하라”는 조언을 내놓았다. 정구승 변호사(법무법인 일로)는 31일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폰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앞둔 지난해 12월 체험 농장 ‘작은말학교’ 송대근 대표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목장에서 ‘아메리칸 미니어처 홀스’를 돌보고 있다. 이 말은 5년 정도 자란 어른 말의 체구가 경주마의 6분의 1 정도로 작다.
의사인력 수급 추계위(추계위)가 진통 끝에 2040년 의사가 최대 약 1만1000명 부족할 거란 공식 추계를 내놨지만,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추계위 안팎에선 기존에 논의하던 모형이 갑작스레 빠지면서 추계치가 크게 축소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추계…
‘조폭 잡는 검사’로 이름을 알린 조승식(사진) 전 대검찰청 강력부장이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3세. 충남 홍성 출신인 고인은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19회에 합격했다. 1979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대구·수원지검 강…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연초에는 지난해와는 달라진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이 올라온다. “올해부터는 지금까지의 게을렀던 모습에서 ‘환골탈퇴’해 부지런한 사람이 돼 보겠다” “음주와 폭식, 야식으로 망가진 몸뚱이에서 ‘환골탈퇴…
31일 2025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 보신각 주변이 행사를 준비하는 인원 등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2026년 제야의 종 행사를 앞두고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31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가량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교통공사…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29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 입학관리팀 관계자가 서류제출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서울대의 경쟁률이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계에서는 역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