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페루의 마추픽추를 운행하는 노선의 두 열차가 정면 충돌했다. AFP=연합뉴스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잉카 문명의 대표적 유적지인 마추픽추를 오가는 열차 2대가 정면충돌하면서 10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페루 대통령실은 31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29일 이란 테헤란 시내 고가도로 위에서 시민과 상인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란에선 화폐가치 급락 등으로 인한 경제난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레자 샤, 편히 잠드소서.” 지난해 12월 30일(현…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걸그룹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사진)이 불참하면서 악화하는 중·일 관계의 불똥이 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29일 “닝닝은 병원에서 인플루엔자(독감) 감염을 진단받고 휴식을 권유받았다”며 불참 소식…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이자 환경 전문 기자 타티아나 슐로스버그(사진)가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백혈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35세. 슐로스버그의 가족은 이날 케네디 도서관 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타티아나가 오늘 아…
AI 기술과 맞물린 중국 휴머노이드 굴기 커피를 내리고, 공장에선 문짝도 번쩍 들어 옮긴다. 24시간 순찰, 안전 점검도 그들 몫이다. 중국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가 앞당긴 기술의 토대엔 인공지능(AI)이 있다. 2017년 AI 강국 목표를 내건지 9년이 지난 지금,…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엔 주체적이고 독보적인 화풍으로 생…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 금품을 전달하고 이권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경찰 수사에 앞서 해외 원정 도박 증거를 삭제하도록 지…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의 성평등가족부 현판. 뉴스1 이지영(18·가명)양은 3년 전 강원 삼척의 집을 뛰쳐나왔다.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서였다. 그런 갈 곳 없는 이 양을 품어준 곳은 청소년 쉼터였다. 청소년 쉼터에선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80대 공무원 의사인 김호균 경찰병원 영상의학과장이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장진영 기자 김호균(83) 영상의학과장은 매일 오전 5시 30분 국립경찰병원 진료실 문을 열고 전날 의뢰받은 영상을 판독하며 하루를…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산모 황은정씨와 남편 윤성민씨 사이에서 태어난 새해 첫 아기 쨈이(여야, 2.88kg)양과 산모 황혜련씨와 남편 정동규씨 사이에서 태어난 새해 첫 아기 도리(여야, 3.42kg)양이 아버지 품에 안…
대지를 박차고 말이 질주한다. 병오년(丙午年) 첫날에 생명의 고동을 울린다. 한국인의 힘찬 약진이다. 말은 혼자 달리지 않는다. 말과 기수는 한 편의 심포니를 연주한다. 다다다다, 두두두두, 말발굽 소리에 새날을 맞는 기운이 용솟음친다. 한국인의 2026년이 오늘 출발…
쿠팡이 고객 정보 유출 사태 관련 보상안으로 내놓은 ‘고객 1인당 5만원 쿠폰’에 대한 쪼개기·꼼수 쿠폰 논란과 관련해 집단소송을 진행하는 로펌에선 “쿠폰 사용에 유의하라”는 조언을 내놓았다. 정구승 변호사(법무법인 일로)는 31일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폰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앞둔 지난해 12월 체험 농장 ‘작은말학교’ 송대근 대표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목장에서 ‘아메리칸 미니어처 홀스’를 돌보고 있다. 이 말은 5년 정도 자란 어른 말의 체구가 경주마의 6분의 1 정도로 작다.
의사인력 수급 추계위(추계위)가 진통 끝에 2040년 의사가 최대 약 1만1000명 부족할 거란 공식 추계를 내놨지만,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추계위 안팎에선 기존에 논의하던 모형이 갑작스레 빠지면서 추계치가 크게 축소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추계…
‘조폭 잡는 검사’로 이름을 알린 조승식(사진) 전 대검찰청 강력부장이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3세. 충남 홍성 출신인 고인은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19회에 합격했다. 1979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대구·수원지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