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가 밝았다. 연초에는 지난해와는 달라진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이 올라온다. “올해부터는 지금까지의 게을렀던 모습에서 ‘환골탈퇴’해 부지런한 사람이 돼 보겠다” “음주와 폭식, 야식으로 망가진 몸뚱이에서 ‘환골탈퇴…
31일 2025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 보신각 주변이 행사를 준비하는 인원 등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2026년 제야의 종 행사를 앞두고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31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가량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교통공사…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29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 입학관리팀 관계자가 서류제출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서울대의 경쟁률이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계에서는 역대급 ‘…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 연합뉴스 인터넷은행 '토스뱅크'에 '100억원을 보내지 않으면 사무실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메시지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분쯤 토스뱅크 측에 '100억을 보내지 않으면 토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씨. 뉴스1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3) 씨가 운영하는 병원이 보건 당국으로부터 3개월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해당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최근 의료진의…
항공정비사를 꿈꾸던 17살 김동건군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항공정비사를 꿈꾸던 17살 소년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0일 한양대학교병원에서김동건군…
이스라엘 북부 요크네암 하이테크 파크 시설에 있는 엔비디아 사무실. 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인재를 끌어오기 위한 ‘애크하이어(acquihire·인재 영입 목적의 인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인재 영입 전쟁이 국적을 가리지 않고 회사 단…
한국 기업의 중국 사업이 과거에 비해 축소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4대 그룹 총수 등 주요 경제인들이 동행하면서 한·중 경제 협력이 다시 속도를 낼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앞에서 둘째줄 가운데)이 지난해 3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
31일 국회 쿠팡 청문회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참고인이 피해 진술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해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 [뉴시스] 쿠팡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국가정보원과의 협조에 따른 것이라고 31일 거듭…
만 5세인 어린이집·유치원 교육비·보육료 감면 대상이 새해부터 4세까지로 늘어난다. 초등학교 1~2학년 자녀의 태권도 등 예체능 학원비도 세제 지원 항목에 들어간다. 31일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37개 정부 기관…
새해부터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며 돈을 썼다면 10만~20만원을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31일 정부가 발간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관광 분야 내용이다. 새해부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중 2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랑 휴가 지원 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황금함대(Golden Fleet)’ 구상에 따라 한화의 미국 필리조선소가 본격 가동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이 지역의 약물 오남용 문제와 얽혀 인력 수급이 심각한 고민으로 떠올랐다. 31일 한화오션과 현지 당국 등에 따르면 한화 필리조선소…
2025년 연말 재계 성과급 지형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반도체·전력기기·조선 등 글로벌 수요 회복이 뚜렷한 산업에서는 기본급의 수백~수천%에 이르는 ‘역대급’ 성과급이 예고된 반면, 석유화학·배터리 등 업황 부진 업종에서는 구조조정 논의가 이어지며 가라앉은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가 8명의 전망 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뜨거웠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올랐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3중 규제’(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로 묶은 10·15 대책이 발…
작년 소비자물가 2.1% 상승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2.1% 상승하며 5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식품 물가는 3.2% 상승, 전체 상승률을 웃돌았다. 특히 농수산물 일부 품목의 가격이 크게 뛰었다. [뉴스1]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