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제 살 깎아먹기’ 경쟁을 끝내기 위한 결단에 나섰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충남 대산의 나프타분해설비(NCC)를 통합·감축하는 사업재편안을 산업통상부에 제출하면서다. 산업부는 26일 HD현대오일뱅크·HD현대케미칼·롯데케미칼이 공동으로 …
“12월에는 송년회 겸 청첩장 모임이 매주 계속 있네요” 1995년생 김씨는 요즘 주변의 남녀 친구들이 잇따라 결혼하거나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이제 결혼할 시기가 됐구나”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실제 통계에서도 혼인 증가 흐름이 확인됐다. 국가데이터처…
26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첫 야간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시각이 27일 오전 0시 55분에서 1시 13분으로 18분 늦춰졌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긴급 언론공지를 통해 발사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둔 26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기립된 누리호가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마치며 발사를 앞두고 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27일 0시 55분 발…
엔비디아가 신경 쓰는 단 하나의 ‘맞춤형 인공지능(AI) 반도체’ 회사, 구글이 꿈틀댄다. 10년 간 꾸준히 개선해 온 텐서처리장치(TPU) 최신 제품이 메타·앤스로픽 등 거대 고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 AI 모델 ‘제미나이3’가 받은 호평까지 더해, 구글 모회사 …
SK하이닉스가 26일 먹는 HBM 칩을 출시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아니라 ‘허니 바나나맛 고대역폭 메모리(HBM) 칩스(Chips)’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만든 HBM 칩스는 반도체 콘셉트의 과자다. 모양도 반도체 칩을 본뜬 사각형 형태로 제작했…
마트 2위 미래 안갯속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의 미래가 안갯속이다. 26일 마감된 홈플러스 인수 본입찰에 아무도 참여하지 않으면서다. 최악의 경우 청산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치권에선 지역 상권과 일자리 문제를 감안해 농협중앙회가 홈플러스를 …
새 성장동력 기대감 네이버가 세계 3위 가상자산 플랫폼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를 품었다. 검색·쇼핑·콘텐트 기반으로 커 온 네이버가 대표적인 웹3(이용자가 데이터 소유권을 보유하고, 정보를 유통하는 인터넷 방식) 기업인 두나무와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
작년 이어 또 쇄신 인사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왼쪽부터) 롯데그룹이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쇄신을 택했다. 리더십 교체와 실행…
허용수 GS에너지 부회장(왼쪽),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 GS그룹 창업 3·4세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주력 계열사를 중심으로 총수 일가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취지에서다. GS그룹은 2…
애플이 10여 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 1위를 차지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17 시리즈 인기 영향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량(…
국토부 2027년 상용화 목표 정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나 중국 우한처럼 대규모로 자율주행 실증도시를 조성한다. 현재 레벨3(조건부 자동화)인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을 2027년까지 미국·중국 수준인 레벨4(고도 자동화)로 끌어올리고, 관련 규제도 손질한다. …
26일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이 발의됐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발의한 이 법은 지난 14일 한미 양국이 체결한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후속 입법이다. 미국이 자동차·부품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춰 11월 1일자로 소급 …
26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첫 야간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첫 민간 주도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시각이 27일 오전 0시 55분으로 확정됐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6일 오후 전남 고흥 나로…
지난달15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1년 새 17% 늘었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한 영향이다. ‘똘똘한 한 채’ 선호에 비싼 집이 더 비싸지면서 내년에도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