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한 병원에서 25일 불이 났다. 소방당국의 선제적 대응으로 20분 만에 진화하면서 인명 피해는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1분께 철산동 A종합병원의 9층짜리 본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민윤기)가 23일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로 출석하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
부산콘서트홀에 설치될 파이프 오르간 예상도. 사진 부산시 내년 개관하는 부산콘서트홀에 설치될 파이프 오르간이 조만간 독일에서 선적돼 부산항까지 100일 가까운 항해를 시작한다. 수십억원을 들여 제작하는 데만 2년 넘게 걸린 ‘귀하신 몸’이다. 부산시는 비…
희생자가 엄마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 연합뉴스 “불이 나서 죽을 것 같아…” 지난 22일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경기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희생자 A씨(25)가 사망 전 어머니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다. 대학생인 A씨는 호텔 7층 객실에…
25일 대전의 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응급실로 이송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가 6개월을 넘어서면서 의료체계 곳곳에서 구멍이 나고 있다. 병원 응급실에선 인력 부족으로 '환자 뺑뺑이'가 늘고…
25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막바지 피서를 즐기고 있다. 경포와 강문 등 동해안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지난 18일 폐장했다. 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염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이 약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체감온도 35도 내외의 극한 …
지난 22일 대형 화재로 1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부천시의 호텔 실내 복도가 까맣게 타 있다. 사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뉴스1 지난 22일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경기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객실 안 에어컨에서…
지난 23일 안동시청 직원들이 시민이 버린 쓰레기 봉투를 찾고 있다. 사진 안동시 주민이 실수로 버린 여행 경비를 시청 직원들이 쓰레기 더미를 뒤져 찾아냈다. 25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청 자원순환과 김주완 주무관은 지난 23일 오후 1시쯤…
지난 22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뉴시스 오는 31일부터 3박 4일간 제주도 여행을 앞둔 김나래(27)씨는 예약한 숙박시설에 연락해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냐”고 문의했다. 지난 22일 불이 난 경기…
25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막바지 피서를 즐기고 있다. 경포와 강문 등 동해안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지난 18일 폐장했다. 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염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이 약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체감온도 35도 내외의 극…
2024년 제8회 경기도지사배 수영코스도. 사진 대한철인3종협회 경기도지사배 철인3종 경기 도중 참가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이날 여주 대신면 당남리 섬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8.25오후 4:00바다 위에서 전력질주, 포항시장배 전국수상오토바이 챔피언십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포항시장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