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는 신입생과 재학생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 9개의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선보였다.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익산 등 6개 지역캠퍼스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원광디지털대] 2002년 개교한 …
서울디지털대는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 건설산업 분야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건설시스템공학전공을 포함해 10개 학부, 36개 학과전공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16일까지다. [사진 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
서울사이버대는 2025학년도에 웰니스건강대학·마이크로디그리대학과 심리학과·요가명상학과·자유전공을 신설한다. 또 박사과정을 승인 받아 기존 특수대학원을 통합해 일반대학원으로 전환하며 박사과정을 운영한다. [사진 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5년 연속 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엔 첨단 산업 분야의 신규 학과를 신설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글로벌 인재…
3048명 아이들의 다잉메시지 ‘정인이법’ ‘민식이법’…. 학대와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이의 이름을 딴 법이다. 큰 사건이 터지면 일사천리로 없는 법까지 만들지만 대부분 아동은 왜, 어떻게 사망했는지 검토하지 않은 채 사망 처리된다. 반면에 미국·영국·일본은 일찍 아동…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1층 복원실. 이곳 학예연구관 3~4명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복제 작업에 한창이었다. 푸른빛이 도는 쪽빛 표지를 비롯해 누르스름하게 변색한 속지까지 실물과 100% 가깝게 복제하는 작업이다. 나미선 학예연…
27일 오전 7시 서울추모공원 화장터 유족 대기실에서 강민찬(13·가명)군의 친할머니가 손에 휴지를 쥐고 눈물을 닦았다. 운구차에서 붉은색 천에 싸인 1m 50㎝ 남짓한 관이 내렸다. 가족들은 관을 붙잡고 오열했고 강군의 어머니는 몸을 가누지 못하더니 쓰러졌다. 아버지…
전공의들이 ‘교수는 중간착취자’라고 말해도 맞는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돌아보니 저희가 받았던 것처럼 애들(전공의)한테 했더라고요 강희경 서울의대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전민규 기자. 내년 1…
외국인 관광객의 짐을 손수레에 실어 가져간 8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관광객은 1000만원어치의 금품이 사라졌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범죄를 증명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는 절…
서울 등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직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눈폭탄 수준의 첫눈이 내린 가운데 이날 밤부터 28일 아침 사이에 또 한차례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 27일 오후 10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건물로 확산할 것을 우려해 오후 11시 7분쯤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
뜨거운 바다, 차가운 공기, 강풍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27일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0시부터 서울 대표 관측소(송월동)에 내려 쌓인 눈은 오후 3시 17.2㎝(일최심 신적설)를 기록했다. 이 지점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래 …
기록적인 첫눈이 내린 2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횡단보도 신호등이 폭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 가로수로 인해 기울어져 있다. [뉴스1] 27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서울 등 수도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27일 갑작스러운 폭설에 전국 곳곳에선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내린 눈이 습기를 머금은 ‘습설’ 형태여서 시설물 붕괴 등에 따른 사고도 이어졌다. 습설은 일반 눈보다 무게가 3배가량 무겁다. 이날 오후 7시26분쯤 경기도 평택시 한 골프연습장에서 제설 작업 중 상…
연세대가 문제 유출 논란이 벌어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 대해 결국 추가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2차 시험 역시 1차 시험 정원(261명)만큼 뽑기로 해 최종 합격자가 최대 522명까지 늘 수도 있다. 연세대 자연계 논술 전형이 올해 입시의 큰 변수로 부상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