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광 신임 국립암센터 원장.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4일 국립암센터 원장에 양한광 서울대학교 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한광 원장은 1995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서울대학교 암병원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국제위암학회 사무총장…
영주시청 50대 계장이 사망 전 자신에게 남긴 문자메시지. 연합뉴스 경북 영주시청 소속 6급 계장이 숨진 채로 발견된 이후 유족이 집단 괴롭힘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연다. 4일 경북 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
지난 10월 29일, 리더십 코칭 선두 기업 인코칭의 김재은 대표가 서울대학교 이찬 교수와 함께 ATD APC 2024에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연사는 ‘‘러시코리아의 조직 성공 전략: DEI, 리더십, 코칭 (Driving Organizational Succ…
이천경찰서.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지난해 숨진 뒤 1년 넘게 냉동고에 보관돼 온 70대 남성의 시신에서 타살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 사건 피해자 A씨의 시신을 부검한 뒤 "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현역 육군 소령이 4일 오후 2차 조사를 위해 춘천경찰서에서 강원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이 여성 시신은 지난 1일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서 발견됐다. [연합뉴스] 차 안에서 말다툼 중 격분해 범행 현역…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00여섯개의 별, 점자... 11월 4일은 '점자의 날' '점자의 날'인 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사랑샘도서관에서 관계자가 점자책을 읽고 있다. ‘점…
지난 8월 항소심 공판에 참석하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뉴스1 ‘구글 타임라인’에 기록된 위치정보 데이터는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이 기록을 근거로 공소사실 중 수수 장소인 …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법 숙박업' 의혹이 불거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경찰은 문씨 소유 오피스텔에 묵은 …
울산경찰청. 연합뉴스 수도권 한 건설 현장에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임금을 실제보다 부풀린 허위 근로계약서를 작성, 상습적으로 임금 차액을 빼돌린 현장 간부들이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4일 울산의 모 플랜트업체 직원인 50대 A씨 등 팀장 2명을 …
이천경찰서.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지난해 숨진 70대 아버지를 1년 넘게 집안 냉동고에 보관해 오다 최근 자수한 40대 아들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시신 부검에 착수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이 사건 피해자 A씨 시신을 …
검거 이미지. [중앙포토] 차 안에서 말다툼 중 격분해 범행 현역 장교가 여성을 살해한 뒤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사건은 말다툼을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지방경찰청은 4일 "중령 진급 예정자인 현역 군인 A씨(30대 …
길거리에서 흉기로 패싸움을 벌이고 불법 홀덤펍(도박장)에서 수천만원을 갈취한 20대 ‘MZ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이들은 조직을 탈퇴하려는 조직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단체 등의 구성…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2:00'을사년' 새해 달력이 나왔어요 4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달력을 제작하고 있다. 을사년은 '푸른 …
사진은 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의 모습. 뉴스1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무단으로 진입한 일본인 여성이 자신을 막는 보안검색 요원을 때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일본 국적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
강원 화천군 ‘북한강 30대 여성 변사체’ 사건과 관련해 긴급체포된 30대 남성은 현역 영관급 장교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말다툼 끝에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청 형사기동대는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30대 후반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