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수는 평균 0.36개에 그쳤다. 역대 최저다. ‘고용 한파’는 사회 초년생인 20대에 특히 심했다. 18일 국정모니터링시스템(e-나라지표)의 ‘고용센터 구인·구직 및 취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센터에 등록한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지난해 직장인이 납부한 근로소득세가 70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국세에서 근로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10년 사이 12%에서 18%로 크게 늘었다. 소득세를 매길 때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 구간이 18년째 사실상 제자리였던 탓으로, ‘소리 없는 증세…
J-The House 이채원 의장. 김종호 기자 2020년 12월 사표를 냈다. 국내 가치투자 1세대로 꼽히던 그의 사임은 주식시장에서 하나의 상징적 장면이었다. 그가 개발 운용하던 가치투자 펀드는 2000년부터 13년간 누적 1400% 넘는 수익률을 …
지난해 11월 17일 서울시내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시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다시 들썩이면서 대출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 하단마저 연 4%를 넘어선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신호가 켜졌기 …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유료 구독을 취소하자는 ‘큇GPT(QuitGPT)’ 운동이 미국에서 확산하고 있다. 1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엑스 등 소셜미디어(SNS)에 ‘#QuitGPT’ 해시태그와 함께 구독취소를 인증한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0일부터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코스피 상장을 위한 막바지 절차다. 케이뱅크의 코스피 도전은 2022년, 2024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설 연휴 직후인 20일과 23일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SNS에 공유한 테슬라코리아의 반도체 분야 채용 공고. [사진 X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반도체 인재들을 향해 노골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억대 연봉을…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의 승부처로 ‘관절(액추에이터·actuator)’이 급부상하고 있다. 사람처럼 걷고, 잡고, 균형을 잡는 휴머노이드 특성상 정밀한 관절 제어 성능이 제품 완성도와 상용화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들은 로봇 시…
일본 내 ‘전쟁가능 국가’ 개헌 논의가 확산하는 가운데 K방산에도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1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여당은 다른 나라와 함께 개발한 무기를 공동 개발국이 아닌 제3국에도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엔 영국·이탈리아와 개발 중인 …
일본이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를 확정한 가운데 한국도 속도전에 나선다. 대미 투자 후보 사업을 검토하고 협의할 한국 정부의 실무 협상단이 미국을 방문한다. 1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박정성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대미 투자 실무 협상단이 이날 미국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5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는 소식에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노동신문=뉴스1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유감 표명과 재발방지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군사분계선 일대 경계 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19일 조선중…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석하는 모습.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이재명 대통령,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연합뉴스 ‘뉴이재명’이라는 정치적 용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맞는 설 연휴, 정치권은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부동산 논쟁으로 뜨거웠다. 영화 관람을 제외하곤 외부 일정을 잡지 않은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을 겨냥한 부동산 메시지를 이틀에 한 번꼴로 내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이 대통령 소유 경기 분당 아파…
송영길(사진) 소나무당 대표가 18일 인천 계양을로 주소지를 옮기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으로 복당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닷새 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민주당에 돌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지역적으로도 인천 복귀를 공식화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