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8/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7일(이하 현지시간) 상호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냈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서한.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SNS 캡처 미국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 ‘트…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0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위원들 앞에 의사봉이 놓여져 있다. 뉴시스 2026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둘러싼 노동계와 경영계의 이견이 여전한 가운데, 양측은 8일 제10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도 접점을 찾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절반 이하로 꺾였다. 전날 LG전자에 이어 한국 1·2위 전자기업 실적이 줄줄이 반 토막 나면서, 한국 전자·반도체 산업에 ‘시장, 경쟁자, 생산기지’인 중국의 그림자가 재확인 됐다…
상반기 글로벌 경기 둔화와 북미 시장 수요 부진으로 고전했던 국내 건설기계 업체들이 중동과 중남미 등 신흥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건설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국가에 직접 진출해 생산기지를 만드는 방법도 검토 중이다. 8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
삼성전자와 젤스 로고.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Xealth)를 인수해 디지털 헬스 분야의 생태계를 강화한다. 오디오, 공조 분야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인수·합병(M&A)으로, 사업 다변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
오는 10일 예정된 서울 둔촌동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 무순위 청약 이 사실상 '현금 부자용 로또'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급 물량이 4가구뿐이라 당첨 가능성 자체도 낮지만, 당첨되더라도 자금 계획 수립이 쉽지 않아서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림픽…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 '더 기아 EV5'의 내·외장 디자인을 8일 공개했다. 사진은 EV5 외장 이미지. 사진 기아 기아는 8일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기아 EV5’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EV5는 기아의 다섯 번째…
롯데웰푸드가 8일 출시한 아이스크림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 사진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일본 롯데의 인기 아이스크림 ‘쿨리쉬 바닐라’를 국내에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 롯데 빙과 제품의 성분과 이름을 그대로 들여온 것은 이번이 …
류진(왼쪽)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K바캉스 캠페인'에 참석해 광역시도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한경협 한국경제인협회는 8일 국회와 서울 청계광장에서 내수 진작을 위해 국내 휴가를 권장하는 ‘K-바캉스…
KTR 김현철 원장(오른쪽)이 싱가포르 SGS 올리비에 싱 지슌 사장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의 시험성적서가 싱가포르 전기전자제품 수출 필수 인증 획득에 그대로 사용될 수 있게 됐다. …
안무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가비가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와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가비의 새로운 도전이자, 디밀의 사업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디밀은 지난 1일 “강렬한 개성과 탄탄한 커리어를 지닌…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프리랜서 장정필 올해 2분기,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평가액이 35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하이닉스가 평가액 상승을 주도했다.…
부산대 LG전자 사우디 행사 사진 부산대학교는 LG전자, 사우디아라비아 킹사우드대학교(King Saud University)와 셰이커 그룹(Shaker Group)과 함께 글로벌 냉동공조 미래기술 연구의 새 장을 여는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고온 …
서울 장안평중고차매매시장에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다.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20·3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비중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60·70대 고령층의 비중은 꾸준히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카이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