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수리복원 전문 학예사가 권문해유서(예천박물관 소장)의 수리복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대구간송미술관 조선 중기 학자인 초간(草澗) 권문해(1534~1591)가 남긴 유서 ‘권문해유서’는 경북 예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지류 문화유산이다…
'바람의 섬'과 '푸른 숲'의 대화 제주·일본 아오모리현 국제교류전 ‘바람과 숲의 대화’에 걸린 나라 요시토모의 작품 'So far apart'(1997). 사진 제주도립미술관 일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나라 요시토모’(奈良美智·66)의 작품이 …
SPECIAL REPORT 길. 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고속철도 동맥경화를 뚫는 길”(라승혁 평택~오송 2복선화 5공구 현장소장) “낙도 의료는 내가 가야 할 길”(최명석 신안대우병원장) “행정소송만이 손쓸 길”(최일도 목사). 이들이 말한 길은…
천진기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에게 듣는 병오년 ‘말의 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말(馬)들이 많네-일상 속 말’ 전시장 십이지신도 앞에 선 천진기 국가유산청 무형유산위원회장. 최영재 기자 2026년 새해에는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사실 미래의 …
서울 소재 한 초등학교의 A교장은 올해 중순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를 당했다. 사전 약속 없이 학교를 찾아온 학부모는 "아이가 교장에게 폭언을 들어 학교에 못 가겠다고 한다"며 화부터 냈다. 하지만 A교장은 당혹스러울 따름이었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모습. 연합뉴스 외교부는 올해 외국인 등의 부탁을 받고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 유럽으로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돼 체포·수감된 한국인이 10여명에 이른다고 26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24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경찰청…
경남 창원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후진 주차를 하던 50대 여성이 지난 25일 오후 주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현장. 사진 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후진 주차를 하던 벤츠 차주가 고가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내습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해 조명이 꺼져있다. 사진 독자 제공, 연합뉴스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친 26일 서울 강남권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황하나씨가 26일 경기 안양시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버팀목·디딤돌 대출의 부부합산 소득과 자산 기준을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도록 국토교통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주택금융 대출에서 신혼부부가 혼인 신고로 불이익을 받는 이른바 ‘결혼 페널티’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부부합산 소…
“부자되세요”는 한국 사회에서 보편적인 새해 덕담 중 하나다. 정작 불안한 경제의 그림자 속에서 서민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 2019년 8350원이던 최저임금은 올해 1만원 고지를 넘어섰다. 하지만 국민의 지갑이 그만큼 두꺼워졌다고 말하긴 어렵다. 환율 …
중국 위안화가치가 달러당 7위안을 뛰어넘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위안화 가치가 ‘달러당 7위안’ 벽을 뚫었다. 15개월만에 최고치다. 미국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중국 경제가 개선된 결과다. 원화 가치가 위안화 움직임에 동조하는 흐름이 있어, 최근 원화 …
‘쿠팡 사태’로 본 새벽배송 시장 지난해 41조290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국내 최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쿠팡 회원 약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지난달 유출됐다. 그러면서 회원의 이탈, 이른바 ‘탈팡’이 시작되고 있다. 시장 조사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
다시 청와대 시대, 의미와 과제는 성탄절인 25일 아침. 체감온도 영하 6도의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서울 종로구 청와대는 새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청와대 정면 너머로 대통령경호처 직원 수십여 명이 본관을 오가며 막바지 보안 점검에 여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마친 뒤 동료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임현동 기자 ‘70%냐 50%냐.’ 국민의힘 지도부가 내년 지방선거 경선의 당원투표 반영 비율을 놓고 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