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WIRobotics, 공동대표 이연백, 김용재〈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28일부터 29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24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에서 웨어러블 로봇 ‘윔(WIM)’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미국이 경제가 침체를 겪지 않고 연착륙에 성공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과 벤 버냉키 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잇따라 “연착륙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고용지표까지 이 같은 진단을 뒷받침하면서 뉴욕 증시는 이번 주에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7일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반도체 실험실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과학기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내놨다. 초저출산 및 학령인구 감소로 과학기술 인력의 절대적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26일 제주 제주시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외국인 관광객 '환영주간' 개막행사에 참석한 방한 관광객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와 중국…
2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포장김치 코너에 배추 수급 문제로 인한 김치 상품 소량 입점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배춧값이 치솟으며 포장김치가 인기를 끌자 김치 제조업체들이 배추 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시중에 배추 물량 자체가 부족한 데다 …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와 함께 사는 장지용(33)씨는 올해 들어 배달음식을 시켜먹지 않았다. 주말에도 밖에서 사 먹는 대신 여자친구와 음식 만들어 먹는 게 일상이 됐다. 장씨는 “올해 3월 전세로 신혼집을 마련하면서 매달 나가는 대출 이자만 150만원”이라며 “물가까…
배우 한가인이 자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배우 한가인(본명 김현주)·연정훈 부부의 집이 결혼 19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26일 개설된 한가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 한가인은 이날 '자유부인 한가인'이란 유튜…
부산창업박람회가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1:1 상담과 새로운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예비 창업자들이 무인탁구장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정부 예산에서 세수(국세 수입)가 30조원가량 부족할 전망이다. 세금이 계획대로 걷혀야 침체한 내수를 살릴 ‘실탄’으로 쓸 수 있는 만큼 나라 살림살이에 비상이 걸렸다. 기획재정부가 26일 국회에 보고한 ‘2024년 세수 재추계 결과 및 대응방향’에 따르면 …
내수 부진의 충격이 이어지면서, 빚을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도 급증하고 있다. 26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신용보증기금(신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보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대위변제에 쓴 돈은 1조9364억원이다. 대위변제는 금융사가 빌려준 돈을 상환받지…
메타, AR안경 시제품 공개 메타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 ‘오라이온(Orion)’ 시제품을 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가 인공지능(AI)을 더한 ‘증강현실(AR) 안경’…
구광모 LG 회장(가운데)이 지난 25일 사장단 워크숍에서 경영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LG] “모두가 백색가전의 한계를 말했지만, 글로벌 시장 1등 브랜드를 만들었다. 최고·최초의 도전적 목표 세워 LG 미래에 기록될 역사를 함께 만들자.” …
AI시대 제조업의 미래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2024 울산포럼’에서 국내 제조업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위해 기업들이 데이터를 공유하는 공생 모델을 제안했다. 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인 2022년 회사의 모태인…
“정해인 나오는 드라마 뭐였지 평가는 어때” “엄마친구아들입니다. 준수한 평가를 받아 평점 3.29점을 달성했어요. 반응을 AI로 요약해 볼게요.” 이제 휴대전화뿐 아니라, 집에서 보는 IPTV를 통해서도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와의 …
나라 살림이 2년 연속 대규모 적자를 보게 생겼습니다. 살림 밑천인 국세 수입(세수)이 당초 예상(367조원)보다 30조원가량 덜 걷힐 것 같다고 기획재정부가 26일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예산안을 짜면서 지출할 곳을 미리 정해뒀는데, 갑자기 ‘펑크’가 나면서 비상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