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한국발레협회 최보인 부회장, 한성대 박재홍 교수, 한국발레협회 김동곤 회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예술학부 박재홍 교수(발레전공)가 12월 1일(월)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린 〈제30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사범이 직전 대선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속 건수와 인원 모두 50% 이상 증가했다. 경찰청은 8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1대 대선 관련 단속 건수는 3198건”이라며 “총 3951명을 수사, 이…
방송인 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씨. 뉴스1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3)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였던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보건 당국이 해당 병원에 업무정지 처분을 예고했다.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8일 의료진의 무면허 의료 …
영남이공대학교 재학생들이 경창산업 부스에서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2월 5일 천마체육관에서 대구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2025 대학-창업기업 잡 매칭 페스타!’를 공동 주관해 성황리에 …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안권섭 특별검사가 지난 6일 서초구 사무실에서 열린 특검팀 현판식에서 각오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대검찰청의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관련 감찰 자료를 …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디즈니런 서울 2025’ 행사에서 미키와 친구들과 주토피아 캐릭터로 디자인 된 공식 티셔츠를 착용한 참가자들이 서강대교를 달리고 있다. 뉴스1 서울 도심에서 매주 주말 아침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시민이 자유롭…
한국중부발전이 롯데케미칼,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와 ‘110MW 규모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롯데케미칼 박인철 ESG부문장, 한국중부발전 안성규 미래사업단장,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 방희석 대표이사) 한국중부발…
방송인 박나래씨와 불법 의료행위 의혹이 제기된 주사이모 A씨(오른쪽) 사진. 뉴스1, SNS 캡처 방송인 박나래(40) 씨가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A씨에게 수액 주사와 약 처방 등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명백한 불법 …
한국은행이 1조5000억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에 나섰다. 코로나19 충격이 지속하던 2022년 9월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이뤄진 조치다.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 전경. 연합뉴스 8일 한은은 “환매조건부증권(RP) 매각 대상 증권 확충 필요성 등…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후보. 사진 BNK금융그룹 제공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선정되면서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선임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실적 호조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등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내년 3월 주…
내년부터는 해외로 돈을 보낼 때 증빙 서류 없이 송금할 수 있는 한도가 은행·비은행 구분 없이 연 10만 달러로 일원화된다. 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은행 관계자가 달러화를 정리하는 모습. 뉴스1 기획재정부는 8일 은행·비은행권 업권별로 나…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사옥. 사진 한국투자증권 이달 초 선보일 예정이던 종합금융투자계좌(IMA) ‘1호 상품’의 출시가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IMA 수익에 대한 과세 방식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 당국의 상품 검토가 길어지고 있다. 8일 금융업…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서 관계자가 실버바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연말 들어 은ㆍ구리 가격 상승세가 금을 앞질렀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더해 금과 달리 공급 부족 우려가 부각되며 자금이 몰린 결과다. 뉴욕상품거래소와 런던금속거래소에 …
기준금리 인하 중단과 불안한 경기 상황에 회사채 금리가 다시 치솟고 있다. 내년 초 수십조원 규모의 채권 만기를 앞두고 기업들이 돈 구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크레딧 스프레드 한 달 새 0.066%포인트 급등 8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
2072년 취업자의 절반은 60세 이상이고, 2050년부터 50세 이상이 전체 소비의 70%를 차지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급속한 고령화로 ‘액티브 시니어’(활동적인 고령층)가 경제를 이끌어가는 구조적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다. 8일 오전 부산 남구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