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에 1t(톤) 트럭이 돌진해 7명이 다쳤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하차장 대합실…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선출된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인 임현택 후보가 26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당선증을 들고 있다. 뉴스1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제42대 회장으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5월…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대표 기모 씨가 지난 25일 오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자하문로별관 사이버수사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집단 사직에 불참한 전공의 명단이 게재된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대표를 상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한미약품 그룹과 OCI홀딩스 통합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뉴스1 국민연금은 26일 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모녀와 형제 사이의 경영권 분쟁에서 모녀의 손을 들어줬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이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6일 "일본과의 어떤 접촉·교섭도 외면하고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제안해왔다"며 관심이 있는 듯한 태도를 보인 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회담 가능성을 일축한 것이다. 김정은 북한…
북한 노동자들이 지난해 4월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도심에 있는 대형 공사현장에서 골조공사를 하는 모습.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국가정보원이 26일 해외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의 집단 반발이 확산하는 분위기라는 내용의 일본 산케이(産經) 신문의 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2018년 2월 국정농단 사건 담당 검사로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이후 6년 만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 약 30분간 이뤄졌다. …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지난 24일 대전에서 열린 대전시당 창당행사장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4·10 총선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출시한 '파란불꽃 펀드'가 공모 1시간여 만에 목표 금액인 50억원을 훌쩍 넘은 200억원을…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대 교수진을 비롯한 의료인 여러분, 의료 개혁을 위한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제자인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설득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일부 의대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룡 기자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47분쯤 A씨를 서울 광진구 거주…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 연건캠퍼스 내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의료계 관계자들과 의료 개혁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총리와 유홍림…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아들 송주환씨와 아내 남영신씨가 2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송 대표의 보석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소나무당 광주 서구갑에 옥중 출마하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아들이 광주를 찾아 …
신선당근. 사진 식약처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당근 일부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보다 5배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팜'이 수입한 '신선 당근'을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10㎏ 단위 상자로 20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할 군수품을 제공하는 등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만 최소 5척의 유조선이 북한과 러시아를 오간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정부라는 것이 든든한 아버지, 포근한 어머니가 돼야하는데 지금은 의붓아버지 같다”며 “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는 계모, 팥쥐 엄마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발언을 두고 민주당에서도 “재혼 가정에 상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