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연합뉴스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에 대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심경을 밝혔다. 임창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숙명여대, C씨 등 교수 3명은 서울대의 외부 입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불법 과외 수험생에게 고점을 부과해 일부 수험생을 합격시켰다. D씨는 자신이 소속된 대학과 외부 대학의 입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사진 서울경찰청 대학 수험생들…
사고 당시 장면. 연합뉴스 학원가 비탈길에서 제동장치가 풀린 1t 트럭이 굴러 내려가는 것을 보고 온 몸을 날려 이를 멈춰 세운 30대 청년이 경찰의 감사장을 받았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시민 이희성씨는 지난 4월 10일 오후 2시 50분…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의료계가 휴진을 결의한 것에 대해 정부가 단호한 대응을 천명했다. 먼저 개원의들에 대한 진료명…
지난 4월10일 오후 경기 광주 태전동 학원가에서 화물을 실은 1t 트럭에 제동 장치가 풀려 내리막길로 미끄러졌다. 이희성(30대)씨는 회사 앞에서 휴식을 취하다 트럭에 올라타 제동해 2차 사고를 막았다. 이 과정에 이씨는 왼쪽 발목 골절상을 입었다. 몸을 아끼지 않고…
경북 안동시 전경. 사진 안동시 경북 안동시의 인구(15만3500명)는 지난달 519명 증가했다. 2016년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한 이후 인구가 이렇게 대규모로 증가한 적은 없다고 한다. 안동 사는 대학생에 매년 100만원 10일 안동시에…
지난 9일 오후 11시58분쯤 인천 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한 공터에 낙하한 북한 대남 오물풍선 추정 물체에서 불이 나 경찰·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현장을 군에 인계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북한발(發) 오물풍선에서 떨어진 폐지 뭉치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전 11:30단오 전통 체험하는 어린이집 원생들 10일 단오(음력 5월5일)를 맞아 부산 기장군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에서 '전통 단오 체험행사'가 열려 방문한 관내…
27일 오후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현대자동차 수출 부두의 모습. 전민규 기자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한국의 대미(對美) 자동차 수출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국책연구기관 경고가 나왔다. 대미 의존도가 50%…
한국이 북한의 아킬레스건으로 증명된 대북 확성기 방송을 9일 재개하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새로운 우리의 대응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물 풍선 살포를 비롯한 하이브리드식 도발을 계속하면서 전통적인 군사 도발 가능성까지 열어둔 셈인데, 실제 행동으…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정치 리더의 조건'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뉴스1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10일 ‘당대표 사퇴 시한’ 규정을 개정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총선에 압승한 민주당이 ‘…
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와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빅마마 팬계정 영상 캡처 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와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이지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춘천지구전투 …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 돈’ 사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후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초박빙 대결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
김경진 기자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성을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평택시 안중읍 소재 아파트 지…
국민연금관리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중앙포토] 내달부터 일부 직장인의 국민연금 보험료에 변화가 생긴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과 하한액이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변동률(4.5%)에 맞춰 7월부터 손질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