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에서 또 한 명의 우파 대통령이 탄생했다. ‘핑크 타이드(좌파 연쇄 집권)’의 중심이었던 칠레에서 4년 만에 강경 우파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최근 중남미를 휩쓸고 있는 ‘블루 타이드(우파 연쇄 집권)’ 흐름이 더욱 뚜렷해졌다. 14일(현지시간) 칠레 선…
지난달말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판다 ‘레이레이’가 죽순을 먹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에 남아있던 쌍둥이 판다가 내년 1월 하순 중국으로 돌아간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유사시 군사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급속…
미셸 싱어 라이너(왼쪽), 롭 라이너. [EPA=연합뉴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어 퓨 굿 맨’ ‘미저리’ 등을 연출한 미국 영화감독 롭 라이너(78)가 14일(현지시간) 부인 미셸 싱어 라이너(68)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두 …
15일 서울 고려대 국제관에서 열린 ‘한·튀르키예 대화’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기 고려대 국제대학원 국제정책포럼 이사장,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무라트 예실타시 앙카라 사회과학대 교수, 카디르 위스튠 SETA 워싱…
퀴라소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지난달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뒤 팬들과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중미의 소국 퀴라소가 ‘작지만 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구 15만 명의 작은 나라가 축구와 야구의 최고봉인 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유사시 군사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합동참모의장에 해당하는 전직 자위대 통합막료장에 대한 제재안을 15일 내놨다. 일본은 중국의 발표에 대해 바로 “일방적 조치”라며 유감을 밝혔다. 시진핑 중…
배우 김수현이 지난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한 게 맞다고 주장하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
퇴사한 직원들 임금을 주지 못해 재판에 넘겨진 70대가 미리 갖고 있던 직원들 신분증을 이용해 허위 합의서 등을 작성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단독 우상범 부장판사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70대 사장 A씨에게 징역…
K팝 공연이 열린 고양종합운동장 전경. 사진 고양시 2003년 건설된 고양종합운동장(4만석 규모)은 경기 고양특례시의 고민거리 중 하나였다. 매년 10억~20억원의 운영비가 들어가지만, 축구 국가대표 경기 등을 제외하면 활용 방법이 없어 만성 적자에 시달…
15일 충남 청양군 청양읍의 한 도로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최종권 기자 ‘도비 30%’ 갈등에 “청양 탈락이냐” 문의 쇄도 15일 오전 충남 청양군의 한 버스정류장. 군청으로 가는 도로와 교차로 곳곳에 ‘농어촌 기본소득 …
서울시의 마약 던지기 수법 예방 캠페인 영상 모습. [사진 서울시] ‘650곳.’ 지난 8월 전국구 마약유통 조직의 ‘마약 던지기 수법’에 사용된 서울 시내 은닉 장소 숫자다. 던지기 수법은 판매자가 주택가 등에 마약을 숨겨 두면, 구매자가 이를 찾아가는 걸 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총선을 앞둔 2020년 3월 23일 현 통일교 부산울산회장 A씨(당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산시회장, 왼쪽)를 선거 사무소에서 만났다. 전 의원은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자서전을 들고 있었다. 사진 독자제공, 김영사 전재수…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난 8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2018~2020년 여‧야 정치인들에 대한 금품 제공 사실을 진술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에게도 접촉을 시도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윤 전 본부장이 밀착을 시도했다고 …
최근 가족 살해 후 자살 또는 자살 시도 사건 연달아 발생하며 돌봄 정책과 사회적 지지망 강화 필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 챗GPT 최근 가족을 살해한 후 스스로 생을 마감하거나 시도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며 돌봄 정책과 사회적 울타리를 강화해야 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연합뉴스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듣지도, 부하들에게 전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