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외래 진료를 …
대한신장학회 걷기 대회 포스터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대 의대 교수)는 이달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남산의 백범광장에서 ‘2025 콩팥병 예방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모든 순간, 모두에게 건강한 콩팥을!'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금융위원회 해체’를 골자로 하는 정부 조직 개편안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2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자리에서다…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TSMC 공장. 로이터=연합뉴스 대만 TSMC의 독주가 멈출 기세가 없다. 사상 처음으로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점유율 70%를 넘어섰다. 2위 삼성전자와 3위 중국 SMIC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지만 점유율은 한자…
유럽 주요국의 30년 만기 국채금리가 재정 건전성 불안에 역대급으로 치솟았다. 국채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는 의미다. 한국시간 2일 오후 4시 기준 블룸버그ㆍ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영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5.691%를 기록했다. 1998년 이후 …
사진은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 모습. 연합뉴스. 금융당국이 롯데카드에 ‘해킹 피해’ 전용 콜 센터를 운영하고, 카드 부정 사용 등이 발생하면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는 절차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965만 명의 개인 회원을 보유한 롯데카드에 ‘사이버 침해…
스마트폰, 신용카드, 현금이 없어도 된다.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면 1초 만에 결제되는 ‘얼굴 결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고 있다. 토스, 네이버페이 등 온라인 간편결제 강자들이 잇달아 관련 서비스를 내놓으면서다.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방식이 대세인 오프라인 간편 …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찰개혁 공청회 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더 센' 특검법 법사위 소위 與주도 통과…수사기간·범위 확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수사 결과 밝혀진다면 법적인 책임을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월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왼쪽 목 부위를 습격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모습.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발생한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테러…
지난 6월 북중미월드컵 쿠웨이트전 득점 후 이강인, 오현규, 배준호(왼쪽부터)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1인당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서울 종로구 …
김선태(왼쪽) 감독은 베이징올림픽 당시 빅토르 안(오른쪽 둘째) 코치와 함께 중국팀을 이끌었다. 대회 기간 김 감독은 한국에 불리한 편파판정에 침묵하고, 중국이 한국을 꺾고 금메달에 딴 데 크게 환호해 국민적 공분을 샀다. [연합뉴스] 역대 올림픽 금메달만 26개…
배우 황정민이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3년 만에 다시 국내 공연을 하는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여장 연기를 선보인다.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서 황정민은 “세대가 같이 공통으로 얘기할 수…
엄선된 단일 원료로 확실한 효능을 제시하는 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젠제네틱스(Zengenetics)가 배우 설인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젠제네틱스는 ‘성분 최소주의(Minimal Active Formulation)’ 원칙 아래, 현대인의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
″동상의 가슴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빛이 바랜 더블린의 명물 '몰리 말론 동상'. 데일리메일 "동상의 가슴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가슴 부분의 색이 바래게 된 아일랜드 더블린의 명물 '몰리 말론 동상'을 보호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