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자료사진. 사진 pixabay 인도에서 성폭행 위기에 빠진 6세 소녀를 원숭이들이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3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1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그파트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
24일(현지시간) 텔아비브 상공에서 이스라엘 방공망 '다비즈 슬링'이 레바논에서 날아온 미사일을 격추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24일(현지시간) 텔레그램…
한 때 군사기지였다가 '예술의 섬'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만 롄장(連江)현 마주(馬祖) 열도를 주제로 한 전시가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25일 주한 대만대표부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9월 7일~12월 1일)에서 '마주 국제 예술섬(馬祖國際藝術島)' 전시가 열리고 있…
25일 중국 선양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제14차 고위급실무위원회’에 참석한 싱하이밍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 본부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NEAR 제공 중국이 주최한 국제회의에 회원국인 북한이 불참하면서 최근 계속되는 …
중국과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평화회담을 촉구해온 브라질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에서 관련 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브라질과 중국의 평화회담 제안을 “친러시아적”이라고 비난했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겐 “(행동으로) 평화를 강제하는 게 필요하다…
도널드 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되면 다른 나라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며 “중국에서 펜실베이니아로, 한국에서 노스캐롤라이나로, 독일에서 조지아로 제조업의 대규모 엑소더스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맞붙은 카멀라 해리스(오른쪽)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신화=연합뉴스 미국 대선 명운을 가를 핵심 승부처로 펜실베이니아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가 급부상하고 있…
미국 뉴욕 식당 자료사진. AP=연합뉴스 프랑스의 미식평가 등급인 '미쉐린 별'을 받은 미국 뉴욕의 식당의 경우 10개 중 4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런던대 경영학과 대니얼 샌즈 교수는 2000…
'안락사 캡슐'인 사르코를 개발한 호주 출신 의사 필립 니츠케가 기기 안에 들어간 모습. AP=연합뉴스 버튼을 누르면 5분 이내에 사망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이 현행법 위반 논란 속에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됐다. 현지 당국은 관련자들을 자살 방조 혐의 등…
사진 방송화면 캡처 미국 대선을 6주 앞두고 정치폭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각) 액시오스는 민주당 대선 주자인 카멀라 해리스 후보 캠프 사무실 한 곳이 총기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무실은 애리조나 템프에 위치한 곳으로, 다…
퍼프대디’(본명 숀 디디 콤스). 로이터=연합뉴스 2000년대 초반 ‘퍼프 대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유명 래퍼 숀 디디콤스(55)가 뉴욕 브루클린 교도소의 거물 범죄자 수감 구역에 암호화폐 거물 샘 뱅크먼-프리드 등과 함께 수감돼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경쟁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을 6주(42일) 남겨둔 상황에서 초접전 중인 나타났다. 최신 여론조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