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최측근으로 입지를 굳힌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규제완화 수혜를 볼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테슬라 주가 역시 5% 이상 급등했다. 자…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셰인바움 인스타그램 캡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민항기 이코노미석을 타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임 대통령때부터 예산 절감을 이유로 관행처럼 굳어졌다고 한다. 셰인바움 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만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던 중 홍콩 인권 문제를 제기하자 중국 측이 취재진을 회담장에서 나가게 했다고 외…
짙은 스모그 속 인도 뉴델리 도심. EPA=연합뉴스 대기 오염 문제가 심각한 인도 수도 뉴델리의 대기질이 또다시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스위스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뉴델리의 초미세먼지(PM2.5) 수…
미국 보스턴의 하버드대 교정. 연합뉴스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 학생의 국적별 분류에서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과 국제교육연구소가 발간한 '오픈도어'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에 미국 대학에서 …
호주의 유명 방송인이자 전 국가대표 럭비팀 코치인 앨런 존스(83)이 20여년간 젊은 남성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AP=연합뉴스 호주에서 인기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자국 언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도 꼽힌 유명 방…
윤석열 대통령(가운데줄 왼쪽부터 여덟 번째)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기아·빈곤 퇴치 연합 출범'에 참여한 G20 각국 정상, 국제기구 수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 A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공격이 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했다는 전날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를 부인하지도 않았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보팀이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트럼프 전용기 내부 모습 사진. 의자에 앉은 사람은 왼쪽부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트럼프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테이블 오른쪽에…
당근. 사진 픽사베이 미국에서 대장균에 오염된 당근이 유통돼 1명이 사망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대장균의 일종인 이콜라이(E. coli O121)에 오염된 당근과 미니당근이 18개주 대형 식료품점을 통해 유통돼 1명이 숨지고, 최소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 직후부터 실시하기로 공약한 불법체류자 대규모 추방에 군을 동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대통령이 되면 “취임 첫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