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릉숲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의 모습. 사진 노원구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는 최근 뜨는 ‘공리단길’이 있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과 태릉입구역 사이 경춘선 폐선로를 숲길로 재단장한 공릉숲길 일대로 카페만 100곳이 넘게 있다. 숲길과 커피가 만…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 칠곡군 “우리 지역에 새로운 산업단지가 18년 만에 들어섰습니다.” 경북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지금 이곳은 논밭이 펼쳐진 시골 마을이지만, 5년 후면 완전히 다른 풍경이 된다. 수십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채플(기독교 예배수업)이 열리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교통사고로 뇌진탕에 다리 깁스까지 했는데, 사고일이 채플 당일이 아니라 전날이라고 질병 결석 인정을 못 받았어요. 지난달 25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
올해 개인정보 유출 신고 건수가 3분기만에 이미 지난해 전체 신고 건수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유출 사건이 발생한 2023년보다 불과 7건 적은 수준이며 SK텔레콤 해킹과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쿠팡 회원 정보 유출 등 치명적인 개인정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도중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논란에 휩싸인 내란특별재판부(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을 고쳐서 연내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법조계에서는 ‘특별재판부’…
내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둔 수도권매립지 3-1매립장에서 3일 생활폐기물을 매립하고 있다. 천권필 기자 지난 3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제3-1매립장. 트럭이 쌓아 놓고 간 종량제 쓰레기봉투 더미를 불도저가 넓게 펴고 있다. 먼지가 날리지 않도…
지난 5일 서울의대 융합관에서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사업단’이 주최한 소아 고형암 정밀의료사업 'STREAM' 심포지엄이 열렸다. 사진 서울대병원 다리가 아파 병원을 찾은 생후 15개월 A양의 허벅지에서 커다란 종양이 발견됐다. 하지만 여러 병원의 의료진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 법안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에 대해 전국법관대표회의가 8일 “위헌성 논란과 함께 재판의 독립성을 침해할 우려가 크므로 신중한 논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전국법원장회의에서 위헌성을 지적한 지 사흘 만에 전국 각 법…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더불어민주당에도 금품을 지원했다”고 진술한 것에 대해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8일 밝혔다. 특검팀이 지금까지 수사 대상을 넓게 판단했던 만큼 편파 수사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오정희 …
내년 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이 합쳐진다. 국토교통부는 8일 코레일과 SR을 통합하는 내용의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발표했다. 두 기관으로 이원화된 고속철도를 내년 말까지 완전히 통합하는 방안이다. 정부가 내세운 고속철도 통합의 목적은…
대학교 졸업 후 수년간 공부해 공인회계사(CPA) 시험에 합격한 A씨(27)는 요즘 택배 배송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격증은 있지만 어떠한 곳에도 소속되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이기 때문이다. 그는 8일 “수습 회계사 모집 공고가 뜰 때마다…
축구선수 손흥민. 뉴스1 축구선수 손흥민의 전 에이전트 대표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의 콘텐트 제작 회사 대표 B씨는 인수 대금 57억 원 가운데 11억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축구선수 손흥민의 전 에이전트 대표 A씨에 대…
고환율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국민연금을 통한 외화채권 발행을 검토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8일 “국민연금의 외화채 발행에 필요한 요건을 살펴보고 있다”며 “법 개정 사안이며, 관련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외화채 발행 타당성과 필요…
8일 부산 남구청 주최로 열린 ‘2026년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어르신들이 행사장 입구에 길게 줄을 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관련기사한국 소비 70%, 이들 지갑서 나온다…액티브 시니어 시대 대선 투표율 82·87%…50·60 바람 거셌다
2025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세상이 잠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가면서 변한다’는 의미인 ‘변동불거(變動不居·사진)’가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8일 교수 766명을 설문한 결과 ‘변동불거’가 1위(33.9%)에 올랐다고 밝혔다. 『주역』에 나오는 ‘세상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