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청년 단체 GYEK의 소셜미디어 계정. [사진 페이스북 캡쳐] 서울시·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주요 자치구는 예산 등을 맡길 금융기관(금고)을 선정할 때 ‘탈 석탄 투자 실행 여부와 녹색 금융’도 평가한다. 친환경 실현에 금융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부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전환 활성화 촉진 MOU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은 4일 오후 2시 경자청 홍보관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식과 민·관·공 합동 디지털 전환 …
일산동부경찰서 전경.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사회부총리)의 남편이 자택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의 남편 장모씨가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학생들이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현충일인 6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수준의 무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주말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30분쯤 부산 남구 문현지하차도 입구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로 차량 4대가 피해를 봤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40대 남성이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역주행하다가 5중 추돌사고를 냈다. 경찰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30분쯤 부…
신성훈 감독. 사진 라이트컬처하우스 이틀간 연락이 두절됐던 신성훈 감독이 자택에서 무사한 것이 확인됐다. 5일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짜장면 고맙습니다’와 ‘신의선택’ 조연출로 참여한 박재선 감독의 신고로 신성훈 감독의 사망 사고를 막았다”며 “박재선 …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을 성추행하고 학대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상 유사성행위 등)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권성수) 심리로 열린 안모(33)씨의 재판에서 징역 14년과 신상정…
의대생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찬종 이병철 변호사. 연합뉴스 “정부의 의료 농단으로 손해를 입었다”며 의과대학 학생들과 전공의, 의대 교수단체가 대통령과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1000억원 이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
직장인 김모(55)씨는 대전의 한 은행에서 27년간 일하다 지난해 퇴직했다. 퇴직을 앞두고 일자리를 알아보다 중소 식품업체로 이직했다. 김씨는 “인생 2막을 빨리 열고 싶어 공백없이 이직했다”며 “월급은 은행보다 적지만, 일이 편하고 정년 없이 오래 다닐 수 있어서 좋…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광구 유망성 평가 등 자문을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취재진 질…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22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단 선거를 치렀다. 국회의장에 선출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나경원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 입법권 남용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 '처분적 법률, 무엇이 문제인가'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뉴스1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이) 법…
“일상 속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전부가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1990년 1월, 당시 18살의 고3 수험생이던 마치 아세히(町亞聖·53·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인생은 단번에 달라졌다. 40대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다. 8시간의 수술 끝에 모친은 휠체어…
불법 이민 문제에 유화적인 입장이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입국자의 망명을 불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첫 대선 TV토론을 3주 앞두고 나온 사실상의 국경봉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론을 위한 ‘쇼’”라고 비난…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3월 4일 뉴저지주 파라무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장 밖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앤디 김(41)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한인 2세로는 첫 연방 상원의원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