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집을 살 때 적용되는 담보인정비율(LTV)이 기존 50%에서 40%로 축소된다. 1주택자의 수도권과 규제지역 내 전세자금대출 한도도 최대 2억원으로 낮아진다. 7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대출수요…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구·마포구 일대 모습. 뉴스1 임광현 국세청장이 서울 강남 일대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최근 주택 가격이 급등한 지역의 3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 거래 과정에서 탈세가 있었는지 전수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7일 서울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2030년까지 매년 신규 주택 27만 가구(민간 공급 포함)를 착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수도권에 총 135…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고 천명했지만, 시장에선 ‘공급 불안’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이란 평가가 나온다. 준공까지 빨라도 2~3년 이상 걸리는 만큼 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가 현실화할 것이라서다. 국토교통부는 9일 LH…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7일 총사퇴했다. 강미정 전 혁신당 대변인이 폭로한 지난 4월 당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죄송하다. 그리고 참담하다. 저의 대응 미숙으로 창당 동지들을 잃었다”며 “오늘…
시차와 이동을 최소화하며 미국전에서 전성기 못지 않은 기량을 뽐낸 손흥민. 첫골을 터트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KFA인스타그램 캡처] ‘손톱(top·최전방 공격수)’이든, ‘캡틴 손’이든, 손흥민(33·LAFC)은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했다…
지난해 신인으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던 유현조가 7일 또다시 이 대회에서 트로피를 지켜냈다. 대상 포인트 1위가 된 그는 “미국 무대 진출”이라는 꿈도 밝혔다. [사진 KLPGA]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유현조(20…
‘빛현우’ 골키퍼 조현우(왼쪽), ‘축구 도사’ 이재성(가운데), ‘제2의 진공청소기’ 옌스 카스트로프. 미국전 완승의 숨은 주역이다. [연합뉴스, 뉴시스] 홍명보(56)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이번 미국 원정을 앞두고 “어떤 선수가 경쟁력 있는지 계속…
이정후가 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전 3회 좌전안타를 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사실상 접었던 가을야구의 희망을 되살렸다.…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하피냐는 아들 가엘이 디즈니랜드 파리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스페인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 소속 공격수 하피냐(본명 라파엘 디아스 벨롤리)가 자신의 아들과 프랑스 마른라발레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파리에 …
지난 6월 4일 미국 뉴욕 비콘 극장에서 열린 트라이베카 페스티벌 개막작 '빌리 조엘: 다 그런거야(Billy Joel: And So It Goes)' 시사회에 참석한 톰 행크스. AP=연합뉴스 배우 톰 행크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한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
축제의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한다. 맨 끝에 나와서 행사의 ‘대미’를 꾸민다. 그러면 축제는 더 알차게 마무리된 모습을 보인다. 관객들은 괜찮은 축제로 기억하게 된다. 맨 마지막, ‘대미’를 꾸미는 일은 이렇게 중요하다. 그래서 ‘대미’ 뒤엔 ‘장식하다’란 말이 터줏대…
차 수출 3개월 연속 증가 한국의 전체 자동차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한국의 8월 자동차 수출액은 5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51억 달러)보다 8.6%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
한국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 같은 대출 옥죄기가 오히려 자산 불평등을 키운다는 분석을 내놨다. 소득은 높으나 자산이 부족한 전문직 청년이나 맞벌이 신혼부부 등이 집을 사기 어려워진다. 반대로 ‘부모 찬스’를 통한 부의 대물림이나 현금 부자로의 부의 편중을 키…
자영업자 중 석 달 이상 ‘빚을 못 갚은’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16만명을 넘어섰다. 4년 반 사이 3배 이상 급증했다. 7일 나이스평가정보가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은 사람 가운데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16만119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