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 이주 노동자 싱이 일했던 라티나의 한 농장. 사진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캡처,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 남부에서 발생한 비인도적인 이주 노동자 사망 사건에 현지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20일(현지시간) 일간지 라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락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조인됐다"라면서 "김정은 동지께서 푸틴 동지와 함께 조약에 서명했다"라고 보도했다. 뉴스1 [속보] 푸틴 “북한에 무기 공급 …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은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 관계 복원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필요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군 대응 태세를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락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조인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푸틴 동지와 함께 조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뉴스1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
시진핑 북한과 러시아의 동맹 강화를 놓고 서방 언론에서 중국이 북·러 관계 강화를 떨떠름해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BBC는 20일 ‘푸틴과 김정은의 우정을 판가름하는 진짜 실세는 중국’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러 간 동맹 강…
20일 도쿄에 설치된 도쿄도지사 선거 게시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 50명이 넘는 후보가 몰리면서 선거 게시판에 후보 포스터를 다 붙이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도지사 선거…
러시아에서 한 커플이 바닷가에서 애정행각을 하던 중 거친 파도에 휩쓸려 여성이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x 캡처 러시아에서 한 커플이 바닷가에서 애정행각을 하던 중 거친 파도에 휩쓸려 여성이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
폴란드 제슈프-야시온카 공항에 배치된 미군 패트리엇 방공체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당분간 자국이 생산하는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 체계 전량을 우크라이나에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일(현지시간) 관련 사정에 밝은…
EPL 토트넘 캡틴 손흥민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 로이터=연합뉴스 팀 동료로부터 인종차별 피해를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사과를 받았다. 손흥민이 침묵을 깨자 토트넘 구단도 논란 5일 만에 "어…
지난 19일 북한 평양 금수산영빈관 회담장에서 진행된 확대 정상회의. 뉴스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수행해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고위 관리들이 북러 정상회담장에서 북한 측의 요청으로 잠시 퇴장한 일이 발생했다고 렌타 등 러시아 매체들이 20일(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난 손흥민(왼쪽)과 로드리고 벤탄쿠르. EPA=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 동료의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흥민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롤로(벤탄쿠르의 별명)와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한과 러시아의 동맹 강화를 놓고 서방 언론에서 중국이 북·러 관계 강화를 떨떠름해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BBC는 20일 '푸틴과 김정은의 우정…
그물망에 담겨있는 멸종위기 거북이들. 사진 중국중앙TV 캡처 마카오에 거주하는 중국 본토 출신 남성이 멸종위기종인 거북이 수백마리를 숨긴 채 입국하려다 중국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20일 관영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광둥성 주하이(珠海) 소재 궁베이(拱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