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 김도훈 감독을 보좌할 박건하 수석코치. 사진 수원 삼성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박건하 수석코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박건하 전 수원 삼성 감독을 대표팀의 수석코치로…
투수에서 야수로 변신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2)이 타자로 나선 첫 공식 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2020년 8월 열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덕수고를 우승으로 이끈 뒤 우승 트로피와 MVP, 홈런왕, 타격왕, 타점왕 트로피를 두고 포즈를 …
군입대 전인 2021년 역투하는 삼성 라이온즈 김윤수. 뉴스1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군복무중인 파이어볼러 김윤수(25)를 선발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만 감독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상무에서 복무중인 …
지난 3월 31일 KT전에서 고졸 신인 데뷔전 승리를 따낸 한화 황준서.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경력과 포지션을 넘나드는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프로야구는 20일 기준 전체 일정 3분의…
생애 첫 세게선수권 금메달을 거머쥔 재일동포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장진영 기자 재일동포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22·경북체육회·세계랭킹 6위)가 세계랭킹 1, 2위를 연파하고 한국 여자 유도에 30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허미미는 21일…
우승컵에 입 맞추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신화=연합뉴스] “무적의 팀이 역사적인 우승을 일궜다.” 영국 BB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초로 4연패를 달성한 맨체스터시티(맨시티)의 우승 소식을 이렇게 전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여자 핸드볼 대표팀. 파리올림픽에서 단체 구기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여자 핸드볼이 한국 구기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파리로 향한다. 헨리크 시그넬(48·스웨덴)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
장재영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서 결정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영건 장재영(22·사진)은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 8일 평소 훈련하던 2군 고양구장이 아닌 고척스카이돔으로 출근했다. 이어 고형욱 단장과 홍원…
김도훈 축구대표팀 새 감독 선임과 관련해 난항을 겪고 있는 대한축구협회(KFA)가 결국 다음 달 A매치 일정을 또 한 번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다. KFA는 20일 “다음 달 6일 싱가포르(원정), 11일 중국(홈) 등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왼쪽부터 순서대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열린 EPL 최종 38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3-0으로 이겼…
2024 파리패럴림픽을 준비하는 골볼 선수들을 격려방문한 배동현 선수단장(가운데)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왼쪽), 박종철 이천선수촌장(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패럴림픽 선전을 다짐했다…
20일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2024 VNL 태국전에서 승리를 이끈 강소휘. 사진 국제배구연맹 지긋지긋한 30연패가 끝났다. 여자 배구 대표팀 새 에이스 강소휘(27)가 모랄레스호 첫 승을 이끌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여자 핸드볼이 한국 단체 구기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파리로 향한다. 헨리크 시그넬(48·스웨덴)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은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024 파리올림픽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여자 핸드볼 대표팀 미디어…
토트넘이 2년 만에 방한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이 이끄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올여름 방한한다. 쿠팡플레이는 "토트넘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토트넘이 한국을 찾는 건 2년 만이다.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