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4’가 지난 주말 8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1000만 영화를 눈앞에 뒀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주말 사흘간(…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한 장면. 배우 오웬 티그가 연기한 노아. AP=연합뉴스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의 올해 북미 지역 첫 극장 개봉작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혹성탈출4)가 개봉 첫 주 기대 이상의 흥행 성적을 거뒀다. 12일(현…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가 10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갔다. 11일까지 누적관객수는 945만명으로, 시리즈 누적 4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중이다. [사진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가 관객 천만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 …
황정민 배우 황정민이 2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연극 ‘맥베스’(연출 양정웅) 제작발표회. 황정민은 “제겐 무대가 힐링”이라며 “이런 감정들 때문에 다시 연극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7월 …
포스코 특별전에서 공개하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승반을 갖춘 청자상감운학문표형주자. [사진 포스코미술관] 국내 ‘청자 마니아’들이 소장해온 청자가 서울 테헤란로 포스코미술관에서 6월 2일까지 전시된다. 포스코 창립 56주년 기념 특별전 ‘천기누설, 고려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에서 관람객이 전시된 작품을 실펴보고 있다. 목걸이가 놓인 토루소는 1000년 이상된 고목을 가공해 다듬었다. 전민규 기자 마치 폐허가 된 신전처럼, 전시장 곳곳에 투박한 돌덩이가 놓여있다. 20…
추천! 더중플- 성공한 지휘의 비결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지혜롭고 지적인 독자들을 위해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뛰어난 지휘자들에 대한 분석입니다. ‘김호정의 더 클래식(http…
청자상감운학문표형주자(靑磁象嵌雲鶴文瓢形注子)와 승반(承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고려시대 34.7x2.5x8.5com. [사진 포스코미술관] 국내 '청자 마니아'들이 소장해온 청자가 서울 테헤란로 포스코 미술관에서 6월 2일까지 전시된다. 포스코 창립 …
가수 임영웅이 소음 우려로 주변 아파트를 직접 돌며 참외를 돌렸다는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임영웅의 훈훈한 미담이 추가됐다. 12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최근 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참외를 …
에피소드0『삼체』로 읽는 우주와 인간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다 똑같이 끔찍하다. (Two possibilities exist: Either we are alone in the Universe or we are n…
한국 배우 최초 스타워즈 출연 이정재 해마다 5월 4일이면 영화 ‘스타워즈’ 팬들은 축제를 연다. 일명 ‘스타워즈 데이’다. 영화 속 명대사 “포스가 당신과 함께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의 발음이 5월 4일(May the Four…
최유나 변호사를 지난 달 29일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는 "이혼전문변호사지만, 이혼 예방에 힘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경록 기자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에 외도가 제일 많아요. 시간과 돈에 여유가 생기니 불타는 연애를 하던 젊은 시절 기…
더블랙레이블 연습생으로 추측되고 있는 사진. 앞줄 맨 오른쪽 인물이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문모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인 문서윤씨의 테디 걸그룹 데뷔가 무산됐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문씨는 상반기…
배우이자 화가로 활약 중인 하지원이 새로운 전시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오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중구 KG 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리는 하지원의 두 번째 개인전 'Pink Drawing : Coexistence 공존'에서는 그녀의 작품을 넘어 …
"연극을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영화를 찍을 때도 행복하지만 연극은 결이 달라요. 드라마와 영화가 감독의 예술이라면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고 하잖아요. 빨리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습니다." (황정민) (왼쪽부터) 배우 황정민, 김소진, 양정웅 연출,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