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2024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페퍼저축은행에 뽑힌 바르바라 자비치. 사진 한국배구연맹 역대급 팀 높이의 팀이 2개나 탄생했다.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과 정관장이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장신 아포짓 스파이커를 지명해 철옹성을 구축했다. …
LIG손해보험에서 활약했던 토마스 에드가. 2024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LIG손해보험(KB손해보험)에서 활약한 토마스 에드가(35·호주·2m12㎝)가 10년 만에 V-리그 문을 두드린다. 9일 아랍에미리트(U…
최근 4연패 늪에 빠진 토트넘이 간판스타 겸 에이스 손흥민의 공격포인트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다음 상대는 손흥민이 여러 차례 멀티 골을 뽑아낸 번리다. 로이터=연합뉴스 골 결정력과 리더십, 스타성에 수비력까지 겸비한 팔방미인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 연…
파리올림픽 본선행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기니 선수들. AFP=연합뉴스 한국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파리올림픽 본선행 문턱에서 멈춰섰다. 인도네시아는 10일 프랑스 클레르퐁텐…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왼쪽)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우승자 바르심(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바르심 인스타그램 캡처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정상급 높이뛰…
9일 여자배구 트라이아웃에서 지명된 바르바라 자비치(왼쪽부터), 메델린 니콜로바, 빅토리아 댄착, 투트쿠 부르추.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의 영광은 크로아티아 출신 바르바라 자비치(29·크로아티아·1m91㎝)에게 돌아갔다. 한…
감기 몸살 증세에서 회복한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일정을 공동 5위로 마쳤다. 임성재는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
지난 8일 롯데전에서 잇달아 실점한 뒤 고개를 숙인 류현진. 한화는 시즌 초반 7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9위까지 떨어졌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흔들린다. 날개 꺾인 독수리가 다시 날아오르려면, 에이스 류현진(37)의 힘…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최소한 한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SSG 추신수. 올 시즌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장식한 뒤 은퇴하겠다고 했지만, 잇따른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뉴스1] 베테랑 추신수(42·SSG 랜더스)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20년 넘는…
올 시즌 유럽 클럽 축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독일의 강호 도르트문트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남자배구 ‘최고의 리베로’에서 여자배구 IBK 기업은행 코치로 변신한 여오현. 20년 간 625경기를 뛴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을 잘하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소통을 잘하는 지도자란 이야기를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5연승을 질주하면서 5강 진입을 눈앞에 뒀다. 두산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초 3점을 뽑는 뒷심을 자랑하며 5-2로 이겼다. 두산 베어스 허경민. 연합뉴스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두산…
김효주가 8일 LET 아람코 팀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가 10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다. 연간 5개 국가를 순회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이 데뷔 후 처음으로 KBO가 시상하는 월간 MVP로 선정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선정된 KIA 김도영. 연합뉴스 김도영은 9일 KBO가 발표한 3~4월 월간 MVP 투표 결과, 기자단 투표…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KCC를 정상으로 이끈 허웅이 8일 경기도 용인시 KCC체육관에서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허웅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하며 생애 처음으로 MVP를 차지했다. 김경록 기자 “어제 감독님과 골프를 쳤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