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홈 개막 3연전 전체 매진을 달성했다. 주말 3연전 내내 만원 관중이 찾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
31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역투하는 LA 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AP=연합뉴스 최고 몸값의 신인 야마모토 요시노부(26·LA 다저스)가 빅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 하마터면 비로 무산될 뻔했지만, 꿋꿋이 투구했다. 야마모토는 31…
(인천=뉴스1) 김성진 기자 =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3.29/뉴스1 통…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5)가 3경기 만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쏴올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두 번이나 안타성 타구를 빼앗았지만,…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고 포효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5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루턴 타운전 역전 결승골 직후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톱클래스 해결사다웠다. 손흥민(32)이 올 시즌 정규리그 15호포를 터뜨리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역…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우리은행 선수들. 뉴스1슛을 시도하는 김단비(오른쪽). 우리은행 우승의 주역이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WKBL)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열세 전망을 뒤집고 통산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
슛을 시도하는 김단비(오른쪽). 우리은행 우승의 주역이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WKBL)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열세 전망을 뒤집고 통산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30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써 6연승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시즌 초반 파죽지세가 멈출 줄 모른다. 30일 대전 KT전에서 실점 위기를 틀어막고 기뻐하는 한화 주현상.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8-5로 이겼다. 지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이동경(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첫 '현대가(家) 더비'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울산 HD와 전북 현대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4라운드 경기에서 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1번 …
김성수 영월군 체육회장(가운데)은 관광 레저 도시로 유명하던 영월을 스포츠 중심 도시로 바꿔놓은 주인공이다. 사진 영월군 체육회 자연 친화적 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진 강원도 영월군이 과감한 변신에 나섰다. 스포츠와 레저 관련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6)이 명불허전 제구력을 다시 뽐냈다. 6년 만에 야구장을 찾은 구단주와 야구장을 가득 메운 홈팬들 앞에서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사사구 피칭을 펼쳤다. 다만 강판 직전 동점을 허용해 복귀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류현진이 2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72) 한화그룹 회장이 5년 5개월 만에 대전구장을 찾았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선발 등판하는 홈 개막전을 '직관'하기 위해서다. 29일 한화의 홈 개막전을 찾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과 박찬혁 한화 이글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