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디다노니아) 국산 인기 보드게임 ‘렉시오’의 챔피언십 본선이 오는 12월 6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역예선-본선-한일전’으로 이어지는 렉시오 챔피언십은 매년 1,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인기 대회다. 지역 예선은 렉시오 마니아라면 누…
삼성중공업은 차세대 군수지원함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 벙커링용 선박 공동 건조를 비롯한 대미 조선업 협력 확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연합뉴스 삼성중공업이 미국의 군수지원함 및 상선 분야에 동시 출격을 예고하며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
최장 10일까지 쓸 수 있었던 추석 황금연휴에 경상수지가 타격을 입었다. 조업 일수가 줄면서 수출액이 감소한 데다 연휴를 틈타 해외여행을 나간 사람도 늘어서다. 평택항 모습. 뉴스1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경상수지는 6…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AI 펠로우십(KRAFTON AI Fellowship Program)’ 4기를 모집한다. 크래프톤 AI 펠로우십은 크래프톤이 AI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해온 장학 프로그램이다. 대한…
(사진 제공=피엠그로우) 배터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피엠그로우(pmgrow)에서 오는 12월 17일, EV 통합 플랫폼 ‘와트플러스(Watt+)’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앞서 11월 진행된 베타테스트를 통해 이미 활용성을 입증한 와트플러스(W…
양자산업 리더스 포럼에 참가한 사람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미래양자융합포럼(공동 의장 김재완, 류탁기)과 함께 4일(목)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양자산업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애플의 법무 총괄 수석부사장 케이트 애덤스와 대관 담당 리사 잭슨 부사장이 내년에 퇴임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애플이 법무·대관 책임자를 한꺼번에 교체하며 내부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경쟁에서 뒤처진데다 인재 유출과 규제 압박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자, 전…
3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연합뉴스 쿠팡의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들의 ‘탈팡’(쿠팡 탈퇴) 움직임에 입점업체들도 고민이 커지고 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유통 채널인 만큼 발을 빼기가 쉽지 않아서다. 5일 데이터 테크 기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5일 경기 용인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80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5일 "기아의 미래는 도전"이라며 "지금까지 항상 해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용인…
정부가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Arm사와 손잡고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 1400명을 국내에서 키운다. 산업통상부는 Arm은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이재명 대통…
5일 부산항 감만부두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수출이 올해 처음 7000억 달러를 넘길 전망이다. 내년 전망은 더 밝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5일 발표한 ‘2025년 수출입 평가 및 2026년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3일 미국 상원의원들과 면담을 하러 워싱턴 캐피톨 힐을 방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첨단 칩의 대(對) 중국 수출을 둘러싼 미국 정계와 기술 업계의 ‘내전’이 재점화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직…
부산항 신선대부두, 감만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10월 경상수지가 전월 대비 크게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68억1000만달러 흑…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000만건이 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개인정보 '노출' 통지를 '유출' 통지로 수정하고, 유출 항목을 빠짐없이 반영해 재통지하라고 요구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연합뉴스 쿠팡의 일간 활성 이용…
지난 9월 아모레퍼시픽 창립기념식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이후 5년 만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K뷰티 열풍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여파다. 5일 아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