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축구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한국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첫경기에서 북한에 0-7로 대패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6일 인도네…
48경기 무패를 달성하고 기뻐하는 레버쿠젠 선수들. EPA=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이 4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최다 경기 무패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지휘하는 레버쿠젠은 6일(한국시간) …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를 상대로 파리올림픽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인도네시아의 한국인 사령탑 신태용 감독. AFP=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프랑스 파리를 ‘기적의 장소’로 …
메이저리그(MLB) 최고 스타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물 오른 타격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오타니가 6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8회 말 초대형 쐐기 홈런을 터트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오타니…
지난 3월 서울시리즈에서 LG 상대로 투구하는 고우석. AP=연합뉴스 고우석(26)이 빅리그 무대도 못 밟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났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고우석과 딜런 헤드(20), …
시즌 17호 골을 넣고 주먹을 불끈 쥔 손흥민. AF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0번째 경기에 출전해 120호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
전창진(맨 위) 감독을 헹가래 치는 KCC 선수들. KCC는 13년 만에 우승했다. [뉴스1] ‘형제 대결’에서 형이 보기 좋게 승리를 거뒀다. 부산 KCC(정규리그 5위)가 5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
스크린골프의 제왕으로 불리는 김홍택이 5일 끝난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초록빛 필드도 정복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김홍택. [사진 대한골프협회] ‘스크린골프의 제왕’으로 불리는 김홍택(31)이 초록빛이 완연한 필드에서 7…
생애 첫 우승에 MVP까지 차지한 KCC 허웅. 뉴스1 "우승이 처음이라 정말 절실했고, 자기 전에 기도할 정도로 우승이 너무 하고 싶었다." 프로농구 부산 KCC의 가드 허웅이 챔피언결정전 우승 소감을 밝혔다. KCC는 5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KCC 선수들. KCC는 1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뉴스1우승이 확정되자 포효하는 허웅. 뉴스1 만화에서나 볼 법한 우승 스토리였다. 부산 KCC(정규리그 5위)가 5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로농…
우승이 확정되자 포효하는 허웅. 뉴스1 만화에서나 볼 법한 우승 스토리였다. 부산 KCC(정규리그 5위)가 5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원정 5차전에서 수원 KT(3위)를 88-70으로 누르고…
김홍택이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정상을 밟은 뒤 우승 트로피와 입을 맞추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스크린골프의 제왕’이라 불리는 김홍택(31)이 초록 필드에서 7년 묵은 우승 갈증을 풀었다. …
한 경기에서 5도움을 몰아친 메시. USA투데이=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5개의 도움을 몰아치며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메시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
어린이날 라이벌전으로 편성된 5일 잠실 두산-LG전이 비로 취소됐다. 고봉준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전국의 소년·소녀 야구팬들이 울상을 지었다. 얄궂은 봄비로 KBO리그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이날 잠실과 수원, 인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