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후 포효하는 정치인(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멀티골을 터뜨린 정치인의 활약에 힘입어 광주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은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2024시즌 K리그1 6라운드 홈경기에서 2…
지난 5일 열린 발달장애인 스포츠 문화 확산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오른쪽)과 테디베어코리아 최준규 대표. 사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테디베어코리아와 발달장애인 스포츠 문화 확산 및 사회적…
6일 안양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파이널 4차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안양 HL 선수단.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에 오르며 통산 8번째 정상 등극의 위업을 이뤘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
황유민(오른쪽)과 황유민의 캐디(가운데)가 6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경기위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홀에서 황유민은 거리측정기를 공 옆으로 떨어뜨렸고, 경기위원은 비디오판독을 통해…
황유민이 5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서귀포=고봉준 기자 ‘돌격대장’ 황유민(21)이 장타자 맞대결에서 압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첫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프로농구 kt 문정현이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4쿼터 막판 3점포를 터뜨리며 현대모비스와의 승부를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수원 kt가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붙은 6강 플레이오프(PO, 5전 3승제) 1차전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류현진을 앞세운 한화 이글스의 기세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5회 말에만 10점을 뽑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11-7로 이겼다. 키움 김혜성이 5일 고척 한화전에서 역전 적시타를 …
필리핀전 후반 최유리가 한국의 선제골을 터뜨린 직후 하트를 날리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국내에서 올해 처음 열린 A매치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기분 좋은 완승을 거뒀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에서 9점을 내주고 무너졌다. KBO리그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의…
'한화 이글스 효과'가 대전을 넘어 서울까지 뻗었다. 5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 경기 입장권 1만6000장이 경기 시작 41분 만인 오후 7시 11분에 다 팔렸다고 밝혔…
김세영이 LPGA투어 매치플레이 2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무리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P=연합뉴스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감했…
루턴 타운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직후 포효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에서 구단 내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사 제조기’로 주목 받는 손흥민이 이번에는 통산 5번째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앞서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떠났다. 출국에 앞서 각오를 밝히는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출전에 도전하는 올림픽축구대표팀(감…
드림문화재단(장기진 이사장)이 KPGA 프로골퍼 권성열 선수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4월 3일, 공식적인 협약식을 통해 선수에 대한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커리어 개발 및 성장을 위한 포괄적 지원을 약속했다. 권성열 선수는 201…
한화 류현진이 지난달 29일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류현진은 국내 복귀 후 아직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뉴스1]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처음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