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와의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일본 미드필더 구류 마쓰키(오른쪽). AFP=연합뉴스 일본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카타르와 연장 혈투 끝에 힘겹게 승리하며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
24일 롯데전에서 KBO리그 통산 468호 홈런을 때려낸 뒤 꽃다발을 받아 든 최정. [연합뉴스] “개인 통산 500홈런은 달성할 수 있겠죠 저도 욕심납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최정(37)이 활짝 웃었다. 지난 2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부산 원정경기…
프로농구 KCC를 이끄는 가드 허웅(오른쪽)과 포워드 최준용.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KCC는 여세를 몰아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민규 기자 “아무리 (허)훈이라도 봐줄 순 없죠. 우승은 우리가 차지할 겁니다.” …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공동 주최하는 존 드라고 수석 이사와 스콧 우드 사장, 김유상 CJ그룹 상무, 제인스 에스퀴벨 운영위원장, 제시카 고메즈 수석 이사(왼쪽부터). [사진 CJ그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골프 대회가 5월 …
프로야구 KT 위즈 신인 투수 원상현(19)이 감격스러운 프로 데뷔 첫 승리를 따냈다. 25일 수원 한화전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KT 신인 투수 원상현. 사진 KT 위즈 원상현은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
25일 고척 키움전에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 연합뉴스 이종범도, 에릭 테임즈도 못해낸 걸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이 해냈다. 김도영이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다. KIA는 구단 사상 최단경기 20승 고지에 …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1라운드가 2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골프장에서 열렸다. 임성재가 1번 홀 티샷을 앞두고 활짝 웃고 있다. 임성재는 이날 2언더파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U20 아시아육상선수권 여자 세단뛰기 동메달을 따낸 장성이. 사진 대한육상연맹 장성이(19·포항시청)가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20세 미만) 여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창던지기 정준석(19·한국체대)도 3위에 올랐다. 장성이는 …
올해부터 통합 대회로 펼쳐지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 한글로 새겨진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 놓고 달라스 세일즈맨십 클럽의 존 드라고 수석이사와 스콧 우드 사장 그리고 이번 대회를 총괄하는 김유상 CJ그룹 상무와 제인스 에스퀴벨 운영위원장, 제시카 고메즈 수석이사(왼쪽부…
올해부터 통합 대회로 펼쳐지는 더CJ컵 바이런 넬슨. 한글로 새겨진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 놓고 달라스 세일즈맨십 클럽의 존 드라고 수석이사와 스콧 우드 사장 그리고 이번 대회를 총괄하는 김유상 CJ그룹 상무와 제인스 에스퀴벨 운영위원장, 제시카 고메즈 수석이사(왼쪽부터…
25일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 대표팀 감독(왼쪽)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위기의 한국 배구가 살아날 수 있을까. 구원투수로 영입된 이사나예 라미레스(41·브라질) 남자 대표팀 감독과 페르난도 모랄레스(42·…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한 KIA 마무리 정해영. 사진 KIA 타이거즈 만 22세의 젊은 호랑이가 100번의 승리를 지켜냈다. 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통산 100세이브를 달성했다. 정해영은 24일 서…
레드재민의 ‘빨간 맛 축구’ 이번 주 ‘레드재민의 빨간 맛 축구’는 엘클라시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홍재민 기자는 영국 버벡칼리지에서 축구산업 경영을 공부했고, 오랜 기간 유럽 축구를 취재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The JoongAng…
이영준(左), 후브너(右) 반드시 뚫어야 하는 ‘창’과 무조건 막아야 하는 ‘방패’가 맞붙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이영준(21·김천)과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인도네시아의 핵심 수비수 저스틴 후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