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0호이자 통산 468호 홈런을 때린 최정. 이승엽 두산 감독의 기록(467개)을 넘어 KBO리그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 프로야구에 새로운 ‘홈런왕’이 탄생했다.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37)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
지난해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성재. 25일 개막하는 이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뒤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도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 KPGA] “미국 무대 도전을 앞두고 ‘3개 투어 시드를 모두 잃어도 좋다’는 각오로…
최정이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친 뒤 꽃다발을 받고 있다. 최정은 이승엽 감독의 기록을 넘어 KBO 최다홈런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 최정(36)의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볼을 얻은 사람은 K…
24일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최정의 468호 홈런볼을 잡은 야구팬 강성구씨에게 축하를 보내고 있다. 사진 티빙 캡처 최정(37·SSG 랜더스)이 작성한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 홈런볼이 구단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최정은 24일 부…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KIA 선발 윤영철. 사진 KIA 타이거즈 2년차 징크스는 없다. KIA 타이거즈 좌완 윤영철(20)이 4월에만 벌써 3승을 따냈다. 윤영철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KIA 선발 윤영철.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다시 연승에 시동을 걸었다. 선발 윤영철이 호투했고, 김도영이 결승타를 쳤다.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
2024 파리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낸 장애인조정 국가대표 김세정. 사진 대한장애인조정연맹 장애인조정 국가대표 김세정이 2024 파리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김세정은 4월 21일까지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및 패럴림픽…
데뷔 첫 홈런 기념구를 들고 미소짓는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주성원. 김효경 기자 2024년 키움 히어로즈는 말 그대로 '영웅'을 키워내고 있다. 젊은 선수들이 하나둘 성장하면서도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 23일 고척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선 또…
임성재가 2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개막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KPGA “나는 3개 투어 시드를 모두 잃을 각오로 도전했다. 그 정도 마음가짐은 있어야 한다.” 남자골프 세계…
24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1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토스하는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V리그에서 누적연봉 100억원 시대가 열렸다. 대한항공과 FA 계약을 맺은 세터 한선수(38)가 주인공이다. 2023~2024시즌 뒤…
삼성 내야수 김영웅. 사진 삼성 라이온즈21일 대전 한화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삼성 이재현. 사진 삼성 라이온즈 바라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공수를 겸비한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내야수 이재현(21)과 김영웅(21) 이야기다. 삼성은 올 시즌 하위권으로 …
지난해 12월 맨체스터시티 선수들이 사우디 아라비아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벌어진 플루 미네스와의 클럽월드컵 결승에서 승리한 후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내년 6월 개막하는 클럽월드컵을 시청하려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
이마트배 결승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정윤진 감독(왼쪽). [사진 SSG 랜더스] 덕수고가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전주고를 8-5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덕수고 정윤진(53)감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