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오른쪽) 전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대선의 분수령이 될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TV토론이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조 바이든 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오른쪽)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TV토론 모습. AFP=연합뉴스 11월 미국 대선의 중대 분수령이 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TV토론이 시작됐…
10일 오후(현지시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전반전.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예선전에…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전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AFP=연합뉴스 11월 미국 대선의 중대 분수령이 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TV토론이 시작됐다. 10일(현지시간) ABC 방송 주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의 수석고문을 맡고 있는 브라이언 휴즈는 10일(현지시간) “김정은같은 독재자에게 아첨하지 않겠다”고 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해리스가 그런 말을 한 이유는 세계의 지도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일본 온천 자료사진. 일본정부관광국 일본의 한 30대 남성이 카메라가 내장된 가짜 바위를 만들어 온천에 설치한 뒤 목욕하는 여성 1000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10일 오후(현지시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후반전.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을 득점한 뒤 이강인과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나 (손)흥민이형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전·후반 내내 최선을 다해 뛰었다.”…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르그 캡처=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14세 미만은 휴대전화 소유를 금지하고 16세 미만은 SNS계정 개설을 금지하자는 온라인 청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르그(change.org)에 올라온…
월드컵 예선 2경기에서 12골을 몰아넣은 일본 축구. 신화=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2차전에서 연이은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은 11일(한국시간) 바레인 …
복귀 후 첫 승을 거둔 홍명보 감독. 김종호 기자 "어려운 경기였다." 홍명보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복귀 후 첫 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
10일(현지시간) 오후 9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토론이 열리는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시민들은 이번 토론이 대선의 분수령이 될 거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3차례 연속 대통령 선거에 나서며 7번째 대선 토론에 임하는 트럼프와 달리 처음으…
10일 오후(현지시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전반전.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황희찬이 손흥민을 업고 '어부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
홍명보호의 승리를 이끈 주장 손흥민. 연합뉴스 10년 만에 다시 한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매번 인생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국 대표팀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