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애리조나에 지명된 케빈 심(왼쪽). 오른쪽은 아버지 심정수. 사진 MLB.com '헤라클레스' 심정수(49)의 둘째 아들 케빈 심(22·한국명 심종현)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처음으로 나섰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의 케빈 심은 8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음바페의 골을 어시스트한 뒤 기뻐하는 이강인(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생애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작성한 도움이 '이주의 어시스트'로 선정됐다. UEFA는 8일…
8일 광주 기아 오토랜드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낭독하는 이범호 감독. 사진 KIA 타이거즈 이범호(43) KIA 타이거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 한 달 여만에 취임식을 가졌다. '꽃범호'란 별명으로 불렸던 이 감독은 '웃음꽃 피는 야구'를…
치어리더 박기량. 사진 유튜브 채널 'BEARS TV' 2009년부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끈 박기량이 두산 베어스로 팀을 옮겼다. 8일 두산 구단 유튜브 채널 'BEARS TV'에 따르면 박기량은 "두산 응원단에 합…
8일 열린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위에 오른 김민선. EPA=연합뉴스 단거리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500m 1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민선은 8일(한국시간) 독일 인첼에서 열린 20…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정관장 염혜선.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정관장이 7년 만에 봄 배구에 나선다. 세터 염혜선도 정관장에서 마침내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을 이뤘다. 정관장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
득점 후 포효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13호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류현진이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자체 평가전에 홈팀 선발투수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11년에 걸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그는 이날 4172일 만에 대전구장 마운드에 올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뉴시스] 대전에 벌…
베테랑 공격수 송명근은 올 시즌 반등의 주인공으로 떠올라 우리카드의 정규시즌 1위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카드는 남은 3경기에서 승점 8점 이상을 따면 1위를 확정한다. [연합뉴스]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정규시즌 1위에 도전한다.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프리미어리그 출신 스타 린가드가 가세한 뒤 FC 서울은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은 물론 K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까지 갈아치울 기세다. [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스타 공격수 제시 린가드(32·FC 서울)…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이 동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한판 대결을 벌인다. SK와 정관장은 8일 필리핀 세부의 훕스돔에서 열리는 2024 동아시아 수퍼리그(EASL)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EASL은 지난해 출범한 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이다. 한국…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검지를 치켜세우는 고희진 정관장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2년 만에 드디어 성취했다. 고희진 감독이 정관장을 7년 만에 봄 배구로 이끌었다. 정관장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기뻐하는 메가(오른쪽)와 지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정관장이 플레이오프(PO) 직행에 성공했다. GS칼텍스를 꺾고 20승 고지를 밟으면서 3위를 확정했다. 정관장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여자배구 정관장 고희진 감독. 연합뉴스 대전의 봄이 왔다. 여자배구 정관장이 7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고희진 감독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관장은 지난 4일 IBK기업은행이 패배하면서 7년 만의 봄 배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7일 대전 충무체…
대전에 벌써 '야구 바람'이 분다. 두말할 것도 없이 '류현진 효과'다.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왼쪽)과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가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뉴스1 아직 시범경기가 개막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