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했던 유해란(23·사진)이 올 시즌에는 평균타수 1위에게 주는 베어트로피 수상을 노린다. 유해란은 21일 밤(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10년간 주전 3루수로 활약했던 허경민이 떠나면서 두산은 그 공백을 메워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이승엽 감독은 “최적의 조합을 찾아보겠다”며 치열한 내부 경쟁을 예고했다. [뉴시스] 올겨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 숙제가 생겼다. 내년 시즌에 활약할 새로운…
2024 삼성화재배 결승 2국에서 대국 중인 딩하오(오른쪽)와 당이페이. [사진 한국기원] 딩하오가 삼성화재배 결승 2국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21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2국에서 딩…
21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는 IBK기업은행 천신통(왼쪽)과 빅토리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의 8연승 도전을 막고, 5연승을 질주했다. IBK기업은행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전남을 PO로 이끈 이장관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부산 아이파크를 제치고 K리그2(2부)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2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2 준PO에서 조성환…
프리미어12에서 6연승 행진을 이어간 일본 대표팀. 일본야구 대표팀 홈페이지 캡처 역시 우승후보답다. 일본이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미국에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21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4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1차전에서 미국을 …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홍명보 감독. 뉴스1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한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팔레스타인전 실점의 빌미를 준 중앙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실수를 두고 자신의 탓이라며 두둔했다. 홍 감독은 21일 인…
골프용품 유통 선도 업체인 메이저월드㈜는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사단법인 대한파크연맹과 함께 2024년 파크골프 제품 시연회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
딩하오가 반격에 성공했다. 21일 삼성화재배 결승 2국에서 딩하오가 당이페이를 꺾고 결승 3번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024 삼성화재배의 주인공은 22일 결승 최종국에서 가려진다. 사진 한국기원 딩하오가 삼성화재배 결승 2국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긴 손흥민. 연합뉴스 "대표팀은 (내년) 3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2024년 A매치 일정을 마무리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25년 3월 A매치 기간 팬들과 재회…
화성FC 초대 감독 물망에 오른 차두리. 뉴스1 K3리그 화성FC가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프로축구 무대에 도전한다. 화성FC 구단 관계자는 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지난달 말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프로축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코리아컵 우승에 도전하는 박태하(왼쪽 둘째) 포항 감독과 김판곤(오른쪽 둘째) 울산 감독. 뉴스1 "팬들에게 2관왕의 기쁨을 드리겠다." 김판곤 울산 HD 감독 "꼭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 프로축구 울산 HD의 김판…
메이저리그 사사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쓴다. 메이저리그(MLB) 최초 지명타자 MVP 수상에 도전한다. MLB 사무국은 22일 오전 8시(한국시간) MVP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메이저리그 MVP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
일본의 야구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가 아시아 최초로 MLB 명예의 전당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야구기자협회가 뽑는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입회할 가능성도 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일본의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