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28일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볼더에서 동메달을 땄다. 신화=연합뉴스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2관왕을 노렸던 이도현(23, 블랙야크·서울시청)이 볼더(Boulder)에서 3위를 차지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로 …
제주 골키퍼 김동준이 퇴장당하면서 외국인선수 이탈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제주 SK가 수원FC와 경기에서 4명이 퇴장 당하며 자멸했다. . 제주는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1라운드에서 3-4로 패했다. 수원F…
성유진이 28일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사진 KLPGA 체력과 기술이 아닌 정신력의 싸움이었다. 장장 7시간 펼쳐진 명승부. 성유진(25)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힘겹게 우승했다. 경기…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우승 직후 세리머니하는 서승재(왼쪽)-김원호 조.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이 안방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28)-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 조는 28일…
올 시즌도 실패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8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했다. 롯데 김태형 감독. 뉴스1 롯데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7로 졌다. 올 시즌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
(대전=뉴스1) 김진환 기자 =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찾은 수많은 야구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열린 2025 신한 SOL 뱅…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뒤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들어 보이는 안세영.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에서 숙적에 덜미를 잡혔다. 안세영은 28일 경기도 수원…
배드민턴 월드 투어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정상에 오른 김혜정(오른쪽)이 시상식에서 파트너 공희용과 함께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코리아오픈에서 2년 연속 여자복식을 제패한 김혜정(삼성생명)이 홈팬들의 뜨거…
올 시즌 후반기부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이끈 설종진(52) 감독대행이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감독에 올랐다. 설종진 키움 신임 감독. 연합뉴스 키움 구단은 28일 설 감독대행을 제7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 계약 총…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묀헨글라트바흐 카스트로프(오른쪽). [AP=연합뉴스] 독일계 혼혈 한국축구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카스트로프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
노승희가 27일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승희는 올해 상금 1위를 달리는 강자다. 여주=고봉준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기복 없는 성적을 내는 노승희(24)가 2년…
전북 현대 공격수 송민규가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0분 선제 골을 터뜨린 직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이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행운이 더해진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27일 오후 …
2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야구 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관중 1000만명 시대를 열었던 프로야구가 출범 44년 만인 올해 관중 1200만명을 돌파…
LG가 선발 톨허스트의 역투에 힘입어 한화를 잡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에 대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L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KBO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