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경기 도중 홈구장 구조물이 추락해 관객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29일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NC 경기 중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 관중 3명이 다쳤…
지난 19일 열린 영화 '승부' 시사회 때 같은 포즈를 취한 조훈현 9단과 이병헌 배우. 조훈현 역할을 한 이병헌이 조훈현도 깜짝 놀랄 정도로 조훈현의 습관을 잘 포착해 연기했다. 손민호 기자 영화 ‘승부’가 개봉했다. 한국 바둑이 낳은 두 영웅 조훈현…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남자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왼쪽)과 안재현. 사진 대한탁구협회 임종훈(28)과 안재현(26)이 올해 한국 탁구의 첫 번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우승을 일궜다. 임종훈과 안재현은 30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잉글랜드 QPR 양민혁. [사진 양민혁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양민혁(19·퀸즈파크레인저스·QPR)은 유럽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고, 배준호(22·스토크시티)는 3호골을 뽑아냈다. 먼저 배준호가 30일(한국…
FC 서울의 승리를 이끈 2선 공격수 정승원이 대구 FC와의 경기 종료 직후 서울 엠블럼을 가리키며 미소 짓고 있다. .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이 안방에서 대구 FC에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두며 5경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홈구장 개장 경기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한화가 7회 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자 환호하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팬들.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7-…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잡고 승부를 3차전까지 몰고 갔다. 28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맹활약하는 러셀.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PO 2차전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
28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 일대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야구팬으로 북적였다. 한화가 신축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르는 날이라서다. 28일 신축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
한국 수영 중장거리의 '간판' 김우민(24·강원도청)이 자신의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5회 연속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했다.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낸 김우민. 사진 대한수영연맹 김우민은 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삼진제약 KBO 디지털 스폰서십 조인식. 좌측부터 조규석 삼진제약 대표이사, 허구연 KBO 총재. 삼진제약(대표이사 조규석, 최지현)은 KBO 한국야구위원회(총재 허구연)와 ‘디지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대표 품목인 효과 빠른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24)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10위에 머물렀다. 28일(한국시간) 피겨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하는 차준환. 로이터=연합뉴스 차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건설 중인 경기도 화성시의 한 숏게임 연습장. 사진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숏게임장이 갖춰진 골프연습장을 건설하는 등 골프 사업 확장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올해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두 차례 출루하고 동점 득점을 올리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28(한국시간)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4회 라모스(왼쪽)의 홈런으로 홈을 밟아 추격에 성공한 뒤 함께 기뻐하는 이정후. AP…
27일 취임식을 개최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가운데)이 우원식 국회의장(왼쪽), 장미란 문화체육 관광부 제2차관(오른쪽), 김동연 경기도지사(앞줄 왼쪽), 김종훈 전 국회의원(유 회장의 오른쪽 뒤), 김관영 전북도지사(앞줄 오른쪽) 등 참석자들과 활짝 웃고 있다. [연합…
허경민 지난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6회 말. 2사 2, 3루에서 KT 장성우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이닝이 종료되던 시점에 두산 포수 양의지가 갑자기 누군가의 멱살을 한참 동안 잡고 있었다. 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