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치즈 크루아상. Cooking with cocktail rings 홈페이지 캡처 미국 뉴욕의 부유층이 가장 즐겨 찾는 휴가지인 뉴욕주 롱아일랜드 햄프턴에서 김치 치즈 크루아상이라는 이색 메뉴가 주목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4일(현지…
중국 영화 '와일드 차일드' 포스터. 연합뉴스 중국 검열 당국이 길거리 고아 두 명의 우정을 다룬 영화의 개봉을 직전에 취소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와일드 차일드' 제작진은 지난 3일 성명에서 "후반 작업 문…
낙서가 발견된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 입구 돌기둥에 가림막이 쳐졌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toilet'이라는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중 한 명이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에 …
7일 프랑스 총선 2차투표에서 극우정당의 1당 등극 저지에 성공한 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장 뤼크 멜랑숑 LFI 대표. EPA=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총선으로 뜻밖의 실패자들이 나타났다. 좌파연합 신민중전선(NFP)이 승리한 결과와 달리, 극우…
지난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최대 규모 어린이 병원이 러시아군의 공습에 파괴됐다. 미국 워싱턴DC에서 개막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시점에 러시아가 쏜 미사일 38기가 병원·아파트 등 우크라이나의 민간 시설을 강타했다. 유엔 안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이 11월 대선을 4개월 앞두고 당 노선을 집약한 새 정강을 8일(현지시간) 채택했다. 국경 봉쇄 등 강경한 이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의원들에게 “사퇴 요구는 해당 행위”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서한이 전달된 뒤 질 바이든 여사는 선거 유세에 “남편은 선거에 ‘올인(all-in)’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연설했다. 백악관…
마이클 카펜터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유럽 담당 선임보좌관 겸 대통령 특보가 8일(현지시간) 워싱턴 내셔널프레스 빌딩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9~11일·워싱턴) 사전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
블룸버그통신 설립자 겸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대사인 마이클 블룸버그(82) 전 뉴욕시장이 모교인 존스홉킨스대에 10억 달러(약 1조3800억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의대생들이 비싼 학비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게 돕겠다는 취지다. 8일(현지시간) 월…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지난달 25일 미 워싱턴DC 싱크탱크인 미국평화연구소(USIP)가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 문제와 관련해 개최한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8일(현지시간) 북한자유주간(7일~13일)을 맞아 북한…
기사와 사진은 관련 없음. 뉴스1 초등학생 사이에서 해외여행을 갈 형편이 안돼 개근하는 아이들을 비하하는 표현인 '개근거지'가 외신에서 조명됐다. 한국의 물질 주의와 치열한 경쟁으로 주도된 사회적 분위기에서 자녀 양육비가 이른바 '압박 비용'으로 변질된 …
라울 몬데시. 사진은 2004년 애너하임 에인절스 시절.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박찬호의 동료였던 외야수 라울 몬데시(53)가 자국에서 징역형을 받았다. 부패 혐의 때문이다. AP통신은 9일(이하 한국시간) 부패 혐의로 기…
손흥민의 생일을 조명한 토트넘 홈페이지.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생일날 훈련장에 돌아온 주장 손흥민(32)을 위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토트넘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홋스퍼 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 사진)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첫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격론을 벌이고 있다. AP·AFP=연합뉴스 첫 TV토론 이후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꽃이 피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는 칠레 사막에서 꽃이 핀 모습이 포착됐다. 2021년 6월에도 꽃이 관찰된 적은 있으나 한겨울인 7월에 포착된 건 9년 만이다. 라테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