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TV가 2023년 10월 24일 방영한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붉게 물든 금강산의 가을풍경.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금강산의 세계 유산 등재 확정 사흘만인 16일 북한 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알렸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우리나라의 명산 금강산이…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유가족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될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그리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유명을 달리 한 점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정부를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에서 모두발언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유가족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국정의 최고 책…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권 안팎의 임명 불가론이 확산되면서 대통령실의 기류도 일부 낙마는 불가피…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이 16일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에 대해 "너무 까다롭게 임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은 한국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주한미군을 대만 사태에 개입시킬 수 있고 실제 동원되더라도 그 규모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이…
정청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입니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눈빛을 안 봐도 압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음주운전 전과와 지방세 체납 등으로 차량을 압류당한 전력 등에 대해 사과했다. 김…
추천!더중플-청문회 비하인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을 꾸리는 인사청문회 ‘슈퍼 위크’가 시작됐습니다. 여러 논란 속 여당의 청문회 돌파 전략은 무엇일까요 오늘의 ‘추천!더중플’은 ‘뉴스 페어링 팟캐스트’ 청문회 전략 분석편입니다. 정치부 허진 기자와 이번 청문회 현장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진행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에 대한 공소 취소를 지휘할 것이냐는 질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과거 단절에 저항하고 당을 탄핵의 바다에 밀어 넣는 나경원·윤상현·장동혁 의원,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스스로 거취를 밝히십시오.” 윤희숙 국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병원 갑질 의혹이 불거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코로나)가 확산할 당시 서울 소재 A대형병원의 보호자 면회 제한 방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이를 어겼다는 것이다. 당시 강 후보자는 병원을 관리ㆍ감독하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미 연방 하원 군사위원회가 내년 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국방수권법안(NDAA) 초안에서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인 약 2만 8500명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을 통째로 뺐다가 통과 직전 수정안을 통해서야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째 포함했던 관련 조…
이재명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여성가족부에 이른바 '이대남'(20대 남성)들이 겪는 차별 문제를 연구해 대책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16일 공개된 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국무회의에서 신영숙 여가부 차관에게 "남성들이 차별받는…
정청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16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