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지난 12월 1일 대전에서 열린 2025 소상공인디지털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에서 소상공인 교육생 우수사례 발표 대상에 선정됐다. 디지털 전환 교육의 선도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 10개 대학이 참여해 우수사례 발표와 사업성과를 …
5만원권. 사진은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지난달 13일 새벽 이천시의 한 편의점에 20대 남성 고객 3명이 들어왔다. 이들은 5만원권 현금을 내밀며 담배 1갑을 샀다. 편의점 근무자는 평소 5만원권 지폐와 질감이 다르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인쇄 상태도 진짜…
서규석 원장님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 이하 충남TP)가 또 하나의 지역 대표 기술기업을 코스닥으로 배출했다. 충남TP 입주기업이었던 주식회사 엘케이켐(대표 이창엽)이 2025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충남TP 보육기업 중 여섯 번째로 코스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배재근 탈플라스틱사업단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2025년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탈 플라스틱 분야)」에서 전국 단위의 높은 경쟁률을 통과해 최종 대상 기관으로…
불법 정치자금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불법 정치자금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심한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뇌 미세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2배 넘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면무호흡이 단지 코골이가 심해지는 수면 문제가 아니라, 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적극 치료해야 할 질환임을 시사하는 결과다. 3일 질병관리청 국…
서울 여의도 도로에서 전기차가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내년에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10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재생에너지 보조금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정부 예산도 대폭 늘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예산 및…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 법정 시한인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4차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있다. 뉴스1 국회 문턱을 넘은 2026년도 보건복지 예산안에선 '지필공'(지역·필수·공공 의료), 통합돌봄 등 이재…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일 3370만명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에 기존 개인정보 ‘노출’ 통…
지난 5월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과 일부 전·현직 국립대 총장과 교육감들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가칭)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제안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내년에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를 완화하기 …
지난달 16일 서울의 한 학원에서 열린 수능 가채점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대입 지원 관련 자료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전형에서 최상위권 학생의 인문계열 지원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자연계 학생들이 과학탐구가 대신 사회탐구를 …
부산 수영구 망미동의 대표 전통시장인 망미중앙시장이 오는 12월 6일(토) 14:00~18:00, 시장 공영주차장에서 ‘2025 망미중앙시장 윈터 페스티벌(Winter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광역시, …
지난달 16일 쿠팡 고객 박모(28)씨가 받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내용의 협박성 메일. 사진 박씨 개인정보 유출됐다는 메일을 받고 소름이 돋았어요. 1시간 30분 동안 멍 때렸죠. 쿠팡에 연락해야 할지, 경찰에 알려야 할 건지… 지난달 16일 ‘귀하의…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 모습. [뉴스1] 수도권 시민들이 서울로 이동할 때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서울에서 경기·인천을 오갈 때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시는 3일 이…
부산 강서구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 학대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강서구의 한 유치원 학부모로부터 "수업 중에 교사가 원생을 원통에 넣고 매트로 누르는 등 학대가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