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기 생산지 지역으로 기업이 이전할 경우 산업용 전기료를 깎아주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방안을 연내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기업의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수도권 송전망 증설과 관련한 지역 주민의 반대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김성환 기후에너…
10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서 자원봉사원들이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전달할 구호품을 들고 골목길을 오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설을 맞아 취약계층 2457세대에 영양밥 세트 등 68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 태화강변에서 관찰된 떼까마귀. 사진 남구청 10일 울산 중구 태화·다운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820여 가구가 한때 불편을 겪었다. 울산 중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분쯤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 전깃줄이 끊어지면서 주변 먹거리단지와 주택 단지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연합뉴스 백종원(59) 더본코리아 대표가 10일 모친상을 당했다. 백 대표의 모친이자 배우 소유진의 시어머니인 이경숙(86)씨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11일 오전 11시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취업 정보 게시판. 연합뉴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만명을 기록하며 1년여 만에 최소폭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98만6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만8000…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기저귀 판매대. 연합뉴스 전통시장에서는 주로 과일이나 식재료를 사죠. 급하게 필요한 육아용품은 안 파니까요. 초등학생 자녀 둘을 둔 노아라(38)씨는 한달에 한두번 전통시장에 들르지만, 온라인 쇼핑몰은 주 2회 이상 이용한다. 노씨는…
쿠팡 개인정보 침해 사고로 이용자 이름·이메일 정보 3367만여 건이 유출됐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출된 쿠팡 웹페이지에는 이용자 주소, 공동 현관 비밀번호는 물론 최근 주문 상품 목록과 지인들의 개인 정보까지 담겨 있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
쿠팡의 미국 모회사인 쿠팡Inc가 10일 민관합동조사단의 쿠팡 개인정보 침해사고 조사 결과와 관련 “일부 사실관계가 누락됐다”고 공개 반박했다. “모든 사실이 명확히 밝혀지길 고대한다. 한국 국민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했다. 정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공격…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 셋째는 김민석 총리. [뉴스1] 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종료하되, 잔금·등기를 위한 기간을 4~6개…
지난해 정부가 걷은 세금(국세)이 한 해 전보다 37조원 늘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실적 호전으로 법인세 수입 등이 증가해서다. 하지만 당초 정부가 본예산을 짜며 예상한 금액보다는 8조5000억원이 모자랐다. 사실상 3년 연속 ‘세수 펑크’가 났다…
9일 서울대 유회진학술정보관(300동) 카페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의 박사장학생 캠퍼스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박사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과 졸업 후 채용기회가 주어진다. 이영근 기자 인공지능(AI)발 특수로 반도체 업계가 초호황기를 맞은 가운데 반도체…
전통적으로 금은 주식이 떨어질 때 쟁여두는 ‘안전 자산’으로 통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주식과 금값이 함께 뛰는 낯선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 시장에선 금이 ‘투자 자산’으로 성격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마저 나온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금 선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만기가 100년에 이르는 채권 발행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확보하려는 미국 정보기술(IT) ‘공룡’ 간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 10일 블룸버그·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관련해 진행하던 현장 점검을 10일 정식 검사로 전환했다. 지난 6일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 만이자, 현장 점검에 나선 지 사흘 만에 검사로 격상한 것이다. 금감원은 빗썸 측에도 전날 검사 전환 사실을 통지했다…
노인 인구가 늘면서 화장·요양 같은 생애 말기에 필수적인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지만,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지역 간 공급 불균형도 심했다. 한국은행이 10일 ‘초고령 사회와 생애 말기 필수산업의 활성화’ 보고서를 통해 진단한 현실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