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제문학상 시상식에 자리한 박술 시인. [사진 HKW] 현재 독일 힐데스하임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박술(39)은 철학자이자 시인, 그리고 번역가다. 헤르만 헤세를 좋아하던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독일로 혼자 유학을 떠났다. 독일과의 연(緣)은…
노드윈드 항공기. 타스통신=연합뉴스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러시아와 북한 원산을 잇는 여객기 직항 노선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장관은 이날 원산행 직항편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검토…
대한매일신보 1910년 3월 25일자에는 안중근 의사가 마지막으로 전하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실려 있다. “우리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분발하여 학문을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여 나의 뜻을 계속하여 나의 소망을 저버리지 말고 우리 대한 자유독립을 회복하여 죽은 자로 하여금…
안전모. 중앙포토 경기 김포시 한 공장에서 일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야간 근무를 마친 뒤 돌연사했다. 사인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경찰이 부검 없이 사건을 종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김포 경찰서와 이주노동자지원센터 김포 이웃살이에 따르면…
컷 구급차 8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단독주택으로 돌진해 마당에 있던 1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서 A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단독주택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주택 마당에 있던 10대 B양…
폭염이 계속된 27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불볕 더위가 계속된 7월 마지막 주말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80만명이 몰렸다. 2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83개 해수욕장 방문객은 42만708명으로 집계됐다.…
UAM 사업 지지부진 왜 한국 하늘에서 ‘에어택시’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미국과 중국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업들이 내년 초 상용화를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UAM 사업의 진척도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UAM 기…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자 가운데 남성 비중이 36%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고용노동부의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중 육아휴직에 들어가 처음으로 육아휴직급여를 받기 시작한 수급자는 총 9만506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6만9631명)…
생산적 금융 논의 착수 금융당국이 금융사들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줄이고, 기업대출을 늘리는 방안을 금융업권과 함께 논의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자 놀이가 아니라 투자 확대도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7일 금융위원회에 …
올해 상반기 서울 강남 3구를 중심으로 ‘팔지 않고 물려주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부동산 정책 변화에 대한 불신과 ‘핵심지는 결국 오른다’는 학습효과가 배경으로 꼽힌다. 2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 강남권(…
현대차그룹 2분기 실적 희비 현대모비스 오하이오 공장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의 2분기 실적은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차·기아의 2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든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
한국에 투자한 외국 기업의 과반이 한국의 노사 관계가 대립적이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종업원 100인 이상 외국인 투자기업(외투 기업) 439개사를 설문한 결과 응답 기업의 57%가 한국 시장의 노사관계가 대립적이라고 답했다. …
미 반도체정책 지각변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열린 ‘AI 경쟁 써밋’에서 AI 인프라 안보를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AI 행동 계획)에 서명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산(産) 칩’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전…
빅테크 플랫폼을 필두로 저품질 인공지능(AI) 콘텐트에 대한 제재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유튜브는 지난 15일부터 콘텐트 정책을 업데이트해 비슷한 내용으로 대량 생산되는 저품질 콘텐트들을 수익 창출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정책 사이트에서 “대상 콘…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미국은 피를 나눈 혈맹이자 가장 강한 동맹”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5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