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빛깔을 지닌 무지개는 성소수자(LGBT)를 상징한다. EPA=연합뉴스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의 대법원이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한 형법 조항을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유엔 에이즈 대책 전담 기구인 유엔에이즈계획(UNAIDS)은 성소수자 …
지난 5월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미2사단 최고 분대 선발대회에서 주한미군 장병이 공중강습 후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북한이 남침할 경우 미군을 동원해 한국을 돕는데 대한 미국민의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국제문제협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백악관에서 연설 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내 소수 강경파가 주도한 사상 초유의 하원의장 낙마에 이어, 연방정부 ‘셧다운(예산 지출 중단)’ 사태에 다시 직면할 위기에 빠진 조 바이든 대통령이 …
공석이 된 미국 하원의장직에 출마를 선언한 공화당 소속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이 4일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34년 미국 의정 사상 처음 벌어진 하원의장 해임 사태 이후 미국 민주주의 위기에 대한 우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의 전쟁 지원에 회의론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지속적인 지원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유럽정치공동체(EPC) 정상회의에서 “미국은 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 '커맨더'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이 개물림 사고만 11번 일으키는 등 논란을 일으켜 결국 백악관에서 쫓겨났다. 5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공보책임자 엘리자…
5일 만난 칸 무타키 아프가니스탄 외교장관 대행과 왕이 중국 외교 부장. 사진 중국 외교부 중국의 외교 수장인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의 국가 독립과 주권, 영토 완전성, 인민의 자주적 선택을 존중한다”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그리스 정상회담에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가 몇 달 내에 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
몽블랑. 사진 pixabay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산인 몽블랑의 높이가 최근 2년 동안 2m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몽블랑 측량위원회 위원장인 드니 보렐은 지난 달 중순 기준 몽블랑의 높이가 4805.5…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 장관급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3차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이달 말 …
노인 이미지. 사진 pixabay 러시아에서 80세 노파가 평생 머릿속에 3㎝ 길이의 바늘을 꽂고 살아온 사연이 전해졌다. 이 바늘은 노파가 어렸을 때 그의 부모가 살해를 시도한 흔적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
케빈 매카시 전 미국 하원의장이 지난 3일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자신에 대한 해임결의안이 가결처리된 뒤 취재진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234년 미국 의정 사상 처음 벌어진 하원의장 해임 사태 이후 미국 민주주의 위기에 대한 우려와 자성…
일본이 2025년부터 미국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400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적의 공격이 감지됐을 때 적 기지 등을 타격할 수 있는 이른바 '반격 능력' 확보를 위해서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일본 방위상은 4일(현지시간…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간) 맨체스터에서 열린 보수당 연례 전당대회에 취임 후 처음 참석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장기 계획(결심)'이라 쓰여진 단상 앞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