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감독 자파르 파나히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20회 로마 영화제에서 영화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It Was Just An Accident) 상영회에 참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칸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 세계 주…
드미트리 누얀진. sns캡처 자신의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홍보하려 일부러 살을 찌우던 러시아의 유명 헬스 트레이너가 갑자기 사망했다. 1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헬스 트레이너이자 인플루언서 보디빌더인 드미트리 누얀진(30)은 체중 감량을 원하…
일본에서 과학 분야에서만 27명째 노벨상 수상 소식이 이어지던 지난 10월 하순. 일본 지바현 가시와시에 있는 도쿄대 우주선(宇宙線)연구소를 찾았다. 연구소 앞엔 우주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입자로 불리는 중성미자에 질량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노벨물리학상(2015년…
지난 10월 건강검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제기된 건강 이상설을 잠재우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를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바바벨라 해군 대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뉴욕시 브롱크스의 발리스 리조트 예상도. 사진 발리스 미국 뉴욕시에 사상 처음으로 라스베이거스식 대형 카지노 시설 3곳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한 곳은 한국계 사업가 수 김(한국명 김수형·50)이 이사회 의장으로 있는 카지노 기업 ‘발리스(Bally’s)’가 사업…
토니 제르마노. SNS캡처 넷플릭스에 출연했던 성우 겸 배우 토니 제르마노가 55세의 나이로 자택 리모델링 중 추락해 숨졌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TMZ,피플지 등 외신에 따르면 토니 제르마노의 대변인은 "11월 26일 토니 제르마노가 사망했다…
오스트리아의 뷰티 인플루언서 슈테파니 파이퍼. SNS 캡처 오스트리아의 30대 여성 뷰티 인플루언서가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오스트리아 여성 뷰티 인플루언서 슈테파니 파이퍼(31)의 사…
서울의 한 약국 에서 관계자가 위고비, 삭센다를 설명하는 모습.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비만 치료에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공식 지침을 내놓았다. WHO는 이 약물을 “장기 치료…
여성 병역의무를 제안한 노에미 로텐. 군 생활 당시 사진이다. 사진 SWI 스위스에서 현재 남성만 이행 중인 병역 의무를 여성에도 부과하자는 개헌안이 국민투표에 부쳐졌으나 압도적 표차로 부결됐다. 찬성 측은 여성도 의무를 지는 것이 양성평등이라고 주장했으…
영국 노동당 정부(키어 스타머 내각)가 200만 파운드(약 39억원) 이상 부동산에 부과하기로 한 이른바 ‘저택세’(Mansion tax)를 두고 고령층 내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서류상 자산 규모는 높게 책정되더라도 소득은 미미한 경우가 많아서다. 지난달 26일(…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주방위군 병사 2명을 총으로 쏜 라마눌라 라칸왈(29)의 범행 동기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미 중앙정보국(CIA) 소속 부대원으로 활약하던 그가 미군을 표적으로 삼은 이유를 두고 해석이 엇갈린다. 라칸왈은 지난달 26일 …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 회장. AFP=연합뉴스 손정의(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1일 제기되고 있는 ‘AI(인공지능) 버블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AI가 버블이냐고 묻는 사람은 어리석다”며 “피지컬 AI가 이끄는 성장 속도는 이미 상…
알렉산더 아이히발트. 유튜브 AfD TV 캡처 독일 극우 정당의 청년 정치인이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연설을 해 논란이다. 1일(현지시간) 일간 타게스슈피겔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헤센주 기센에서 열린 독일대안당(AfD) 청년조직…
포항역에서 SRT와 KTX-산천이 나란히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정부가 고속철도인 KTX와 SRT를 2027년까지 통합하기로 했다. 고속철도 통합은 현 정부의 대선 공약이자 철도노조 등이 강하게 요구해온 사안이다. 이렇게 되면 지난 201…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장려정책'의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달서구] “비혼·비출산 흐름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의 구조적 부담 해소와 결혼에 대한 인식 개선 등 체계적인 정책이 필요했습니다.” 9년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