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씨 배우자 정모씨(왼쪽)가 23일 민중기 특검팀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씨는 “현재 남편이 어디 있는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통일교가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용…
임신 36주차 산모였던 20대 유튜버 권모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일상 속 모습을 공유하는 브이로그(V-Log) 형식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총 수술비용 900만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엔 권씨가 병원을 방문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배 속의 36…
“어릴 적 배고팠고 남보다 못 배웠던 게 두고두고 한이 됐죠. 어린 아들 손을 잡고 처음 기부했을 때, 아버지로서 그만큼 뿌듯한 일이 없었답니다.” 지난 22일 충남 태안신협 문기석(62·사진) 이사장이 인터뷰 때 처음 꺼낸 말이다. 1991년 첫 기부를 시작한 …
정부의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가 공지 6시간여 만에 돌연 취소됐다. 의대 본과 3·4학년의 졸업 시기에 대해 정부 및 대학들이 의견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23일 오후 8시 30분쯤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복귀학생들의 졸업시기와 관련, 정…
광주시가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3종 선불카드. 뉴스1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물 카드를 소득수준별로 다른 색상으로 제작해 차별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가 밤샘 작업을 통해 색상을 교체하고 있다. 2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이 타결된 23일 일본 도쿄에서 요미우리신문사의 한 직원이 ‘미국, 일본에 15% 관세’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린 신문 호외판을 배포하고 있다. 미국은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고 일본은 5500억 달러(약 760조원)의 대미 …
일본이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미국의 다음 ‘타깃’은 한국으로 옮겨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공화당 의원 초청 연설에서 “일본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과 조인트 벤처…
이재명 정부 첫 세제개편안의 핵심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실탄(세수) 확보와 ‘부자·대기업 감세’ 철회다. 윤석열 정부 시절 인하된 법인세 최고세율 1%포인트 인상(24%→25%)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세수 확보 효과는 적고, 가뜩이나 고전하고 있는 기업의 부담만 키울 …
농업 재해 범위에 ‘이상 고온’과 ‘지진’을 추가한 농·어업 재해 대책법 개정안과 자연재해로 인한 농·어업인의 손해는 보험료 할증에서 제외하는 농·어업 재해 보험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농업 4법’의 일부인 두 법…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왼쪽)와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23일 국회 본회의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의 쇄신이 무기한 연기됐다. 국민의힘은 23일 의원총회를 열고 ‘윤희숙 혁신안’을 논의했지만 뚜렷한…
“수도권 1극(極) 체제에서 벗어나 지방 재정과 투자가 늘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직후 별도로 당부한 얘기다. 이 대통령은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분권이 정말 중요하다”고도 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구윤철 부…
이달 말 주한 미국 대사관의 차석(DCM·Deputy Chief of Mission)이 짐 헬러 미 국무부 부차관보 대행으로 교체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대사관을 이끄는 조셉 윤 대사대리가 이르면 올 하반기 이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차기 대사 부…
프로야구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35·사진)은 올해 자조적인 농담을 종종 하곤 했다. 수비는 두말할 것도 없이 KBO리그 최정상급인데, 타격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소위 ‘웃픈(웃긴+서글픈)’ 표현으로 승화하곤 했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그는 …
경주고와의 대통령배 32강전에서 안정적인 수비에 이은 9회 결승타로 극적 승리를 이끈 부산고 1번타자 겸 유격수 이서준. 고봉준 기자 부산고와 경주고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2사 1루. 부산고 3학년 이서준(18)의 잘 맞은 타구가 외야를 갈랐…
2025 로보컵에 출전한 로봇. 인공지능으로 제어된다. [AFP=연합뉴스] 2025 로보컵이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21일 폐막했다. 로보컵은 1997년 창설된 로봇축구 대회다. 하이라이트는 어른 덩치 크기의 인간형 로봇이 출전하는 ‘휴머노이드 어덜트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