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특검팀은 22일 오후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그는 비상계엄 당시 이재…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22일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도 외환유치 혐의 수사를 확대했다. 12·3 비상계엄 열흘 전쯤 정보사령부 요원들이 몽골에서 북한대사관과 접촉하려다가 현지에서 체포됐다는 이른바 ‘몽골 공작’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
“논에 차 있는 물을 퍼가꼬 와가(퍼 가지고 와서) 청소 해따아이가.” 22일 낮 12시쯤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도동마을. 땡볕 아래 만난 옥경선(69)씨는 “며칠째 물이 안 나와가, 논물을 집에 뿌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운기에 큰 고무 대야를 싣고, …
현대차그룹의 대미 전기차 수출이 현지 생산량 확대와 판매 부진이 겹치면서 대폭 감소했다. 2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올해 1~5월 미국에 수출한 전기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5만9705대)보다 88% 감소한 7156대에 그쳤다…
구윤철 부총리와 송미령 농축산부·김정관 산자부 장관(앞줄 왼쪽부터)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국 정부가 ‘올코트 프레싱’ 전략으로 대미(對美) 협상…
범여권이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인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상법 개정안을 연달아 발의하며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자사주를 취득한 즉시 무조건 소각해야 한다는 ‘더 센’ 개정안까지 나왔다. 박경민 기자 22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사주를…
경기도 안양시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던 박모씨는 지난 4월 17년간 운영했던 가게를 접었다. 동네에선 찌개와 계란말이가 맛있기로 유명했지만 갈수록 재료비 부담이 커져서다. 박씨는 “백반집 특성상 단골이 많은데 재료비가 올랐다고 매번 밥값을 따라 올리기가 미안했다”며 “많이…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장인화(사진) 포스코그룹 회장과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을 선정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밴 플리트상은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설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한국전쟁 참전 …
수해로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재계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SK그룹은 22일 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3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국정 상황을 총괄 대응하는 역할을 맡았던 송기호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이 임명 한 달이 조금 넘어 경제안보비서관으로 보직 이동하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형식적으로는 같은 비서관급(1급)으로의 수평 이동이지만 이례적인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새 국정상황실장으로는 김…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시민들이, 국민이 죽어가는 그 엄혹한 현장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거나 대책 없이 행동하는 정신 나간 공직자들에 대해서는 아주 엄히 단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공직사회는 신상필벌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점…
제59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22일 경북 포항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은 세광고와 라온고의 경기에서 세광고 서보형(가운데 42번)이 홈런을 친 후 세리머리를 하는 장면. 이 홈런으로 세광고는 11-0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장진영 기자 한여름의 야구장을 …
가와무라 유키 최근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소셜미디어(SNS)는 한 동양인 선수 관련 게시물로 도배됐다. 일본인 포인트 가드 가와무라 유키(24)다. 최근 게시물 16개 중 12개가 그에 관한 내용이었다. 시카고 구단은 22일(한국시간)…
롯데 필승조에 합류한 홍민기. 156㎞를 던지는 왼손 파이어 볼러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투수 홍민기(24)는 요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실력도 인기도 그렇다. 냉철한 김태형 롯데 감독도 홍민기 얘기만 나오면 입꼬리가 올…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과 남자 복식 1위 서승재(28)-김원호(26) 조(이상 삼성생명)가 대기록에 함께 도전한다. 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 조는 22일 중국 창저우에서 개막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