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선대부두, 감만부두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한국의 수출이 사상 처음 7000만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이 1734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프로브랜드가 엔젤라운드에서 약 10억원 규모의 펀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브랜드의 엔젤라운드는 통상적인 엔젤라운드 규모를 크게 상회한다. 설립 및 초기 셋업을 제외한 실제 투자 활동 기간이 약 4개월에 불과했음에도 단기간에 대규…
이스라엘 북부 요크네암 하이테크 파크 시설에 있는 엔비디아 사무실. 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인재를 끌어오기 위한 ‘애크하이어(acquihire·인재 영입 목적의 인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인재 영입 전쟁이 국적을 가리지 않고 회사 단…
한국 기업의 중국 사업이 과거에 비해 축소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4대 그룹 총수 등 주요 경제인들이 동행하면서 한·중 경제 협력이 다시 속도를 낼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앞에서 둘째줄 가운데)이 지난해 3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
31일 국회 쿠팡 청문회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참고인이 피해 진술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해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 [뉴시스] 쿠팡은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국가정보원과의 협조에 따른 것이라고 31일 거듭…
만 5세인 어린이집·유치원 교육비·보육료 감면 대상이 새해부터 4세까지로 늘어난다. 초등학교 1~2학년 자녀의 태권도 등 예체능 학원비도 세제 지원 항목에 들어간다. 31일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37개 정부 기관…
새해부터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며 돈을 썼다면 10만~20만원을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31일 정부가 발간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관광 분야 내용이다. 새해부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중 2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랑 휴가 지원 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황금함대(Golden Fleet)’ 구상에 따라 한화의 미국 필리조선소가 본격 가동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이 지역의 약물 오남용 문제와 얽혀 인력 수급이 심각한 고민으로 떠올랐다. 31일 한화오션과 현지 당국 등에 따르면 한화 필리조선소…
2025년 연말 재계 성과급 지형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반도체·전력기기·조선 등 글로벌 수요 회복이 뚜렷한 산업에서는 기본급의 수백~수천%에 이르는 ‘역대급’ 성과급이 예고된 반면, 석유화학·배터리 등 업황 부진 업종에서는 구조조정 논의가 이어지며 가라앉은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가 8명의 전망 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뜨거웠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올랐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3중 규제’(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로 묶은 10·15 대책이 발…
작년 소비자물가 2.1% 상승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2.1% 상승하며 5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식품 물가는 3.2% 상승, 전체 상승률을 웃돌았다. 특히 농수산물 일부 품목의 가격이 크게 뛰었다. [뉴스1]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2…
테슬라가 국내 판매 차량 가격을 최대 940만원 인하했다. 국내 수입차 1위 굳히기를 위한 행보로 보인다. 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중형 전기세단 ‘모델3’(사진),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 등을 할…
금융당국이 은행권이 연초부터 ‘신규 대출자 모시기’ 영업에 나서지 않도록 관리에 나선다. 매년 초 은행들이 공격적으로 대출 영업에 나서다가 연말로 갈수록 대출 총량을 맞추려고 창구를 닫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는 취지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대출 총량 관리를 이어가겠…
셀트리온이 2025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의 판매 호조에 더해 고수익 신제품 판매가 상승세를 타면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란 분석이다. 31일 셀트리온은 지난 4분기 매출(연결 기준)이 1조2…
정기선(사진) HD현대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기술적 우위는 결코 영원하지 않다”며 기술 확보와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D현대의 주요 계열사는 산업 상황에 따라 실적이 엇갈렸다. HD현대는 2025년 세계 최초로 선박 5000척 인도라는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