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연합뉴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한 의혹을 받는 고검장 출신 변호사가 법무부 특별점검팀 조사에서 해당 진술을 한 퇴직 교도관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조재연 변호사는 1일 "특별점검팀 조사에서 말도 안 되는 창…
영산대 부산RISE사업단은 최근 '영산대학교 부산 RISE사업 B-RISE 협의체 발대식'을 진행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부산RISE사업단은 지난달 2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영산대학교 부산 RISE사업 B-RISE 협의체 발대식'을 성공적…
병원 전경 사진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은 최근 익명의 기부자가 암병원 건립을 위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인이 된 아들의 뜻을 기리고, 지역의 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기부자의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박찬흠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우주 관련 연구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지난달 27일 오전 1시 13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와'라는 탄성도 잠시, 박찬흠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
지난 7월 28일 오후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피의자가 도주를 시도하려 탑승한 차량 유리가 시민들에 의해 깨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이 해제된 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뉴스1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1일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와 관련해 “12·3 비상계엄에 부화뇌동한 공무원의 징계는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처장은 이날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개인 의견을 전제로 “비상계엄, …
김남균 원장(왼쪽 4번째)을 비롯한 KERI 직원들이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일·생활의 균형과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수소차 예약·결제 및 통합운영 관리 서비스 서울시의 미래 혁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에너지·환경 분야 유망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검증하는 「ESG 개방형 테스트베드 사업」을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해양경찰청. 사진 연합뉴스TV 부상을 당한 선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뒤 노무사인 척 접근해 보험금을 부정 수령한 브로커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다. 해양경찰청 중대범죄수사팀은 ‘어선원 재해 보상 보험’을 악용해 23억원대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
법무부가 1일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치러진 검찰실무 기말시험을 이달 중 재시험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지난달 29일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치러진 기말고사 검찰실무 과목 시험에 대해 재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험 …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의 체포 과정에서 도주했다. 1일 광주지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광주 서구 한 호텔에서 40대 남성 A씨가 검찰의 체포영장 집행 도중 달아났다. A씨는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고 있었다. …
음주 킥보드 사고. 연합뉴스 술을 마신 채 전동킥보드를 몰다 차와 부딪힌 뒤 현장을 벗어난 20대 남성이 사고 지점에 지갑을 떨어뜨려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오후 8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한 지하차도 인…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권한대행이 지난달 13일 오후 광주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호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초청강연회에서 학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오는 9~11일 대법원에서 열리는 공청회에서 대법관 8명 증원 방안을 제…
김해공항에 현금 두고 간 일본인. 연합뉴스 한 여행객이 김해국제공항에 설치된 모금함에 현금 110만원과 손편지를 남겼다. 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김해국제공항에 설치된 모금함 개함 과정에서 일본 여행객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최근 마라톤 대회 중 화물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선수가 끝내 숨진 데 대해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하려고 했던 2000년생 선수를 하늘에 먼저 보내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안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