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이동원 건국대병원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장 파열 부위, 관절 상태 등 종합평가 무릎에 미칠 영향 따라 치료법 달라 이동원 건국대병원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장 무릎 속에는 양쪽으로 반월연골판이 있다. 반달 모양의 두툼한 판으로, 역할이 막중하다.…
김인자(93) 한국심리상담연구소장이 지난달 3일 서울 영등포구 사무실에서 미소 짓고 있다. 우상조 기자 어떡하지 미안해. 난 그런 때가 없었어. 올해 93세 현역 심리학자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인터뷰 내내 막힘없던 그가 처음으로 답변을…
45년 만에 U-1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이승여 감독. 미도파 선수 출신으로 결혼 후 아이 셋을 키우며, 배구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애정 어린 잔소리와 속정으로 사춘기 소녀 선수들을 원팀으로 이끌었다. 김성태 객원기자 지난달 9…
요나단 페라자. [사진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코디 폰세(31)가 연말 일정을 취소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메이저리그(MLB) 팀과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폰세는 30일 예정보다 한 달 정도 일찍 미국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연승을 달렸다. 에이스 차지환(29)이 20득점으로 펄펄 날며 4000여 홈팬에게 기쁨을 안겼다. OK저축은행은 30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2(23-25, 25-22, …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된 후 눈물을 흘리는 대구FC 세징야(오른쪽). 대구는 30일 열린 프로축구 최종전에서 안양과 무승부를 기록해 K리그1에서 K리그2(2부)로 떨어졌다. [뉴스1] 눈앞에 닥친 강등이란 현실 앞에서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선수들은…
19금 대사가 난무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매일 밤 뜨거운 잠자리 소음으로 아랫집에 민폐를 끼치는 부부. 어느 날 아랫집 부부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성적 욕망을 거침없이 까발리는 것도 모자라, 은밀한 제안까지 한다. 연명…
최근 일본 콘텐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영화 귀멸의 칼날(왼쪽부터)은 566만 명이 봤고, 스파이에어 등이 참가한 페스티벌 원더리벳엔 4만 명이 몰렸다. 다음 달 시작되는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3만석이 매진됐다. [사진 애니맥스·리벳·오픈리뷰] …
지난달 28일 ‘마마 어워즈’ 호스트를 맡은 박보검이 묵념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사진 CJ ENM] 지난달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가 연대와 치유를 콘셉트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홍콩 타이…
창간 60주년 기념 공연 지난달 28일 더 러브 심포니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리베란테와 옥주현. 김종호 기자 클래식, 뮤지컬, 칸초네, 가곡, 팝….장르의 확장성과 예술적 깊이가 고루 담긴 ‘성찬’이었다.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맞아 진행된 ‘더 러브 …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가수 김장훈(62)이 이재명 대통령과 과거 성남시장 시절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장훈은 지난 28일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과의 첫 만남 당시 분위기를 떠올리며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장훈은 진행자 최욱의 “…
이창호 9단,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 세워. 연합뉴스 한국 바둑의 ‘살아있는 전설’ 이창호(50) 9단이 마침내 스승 조훈현 9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개인 통산 1968승을 달성하며 한국 바둑 역대 최다승 공동 1위에 오른 것이다. 이창호는 30일…
임영웅은 21~23일, 28~30일 총 6회차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공연을 열였다. 사진 물고기뮤직 “여러분들을 보면서 ‘이 일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구나’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다. 가수가 천직이다. 이 순간이 여러분 기억 속에 …
프랑스 국립영상원 시네마테크. 연합뉴스 프랑스 국립영상원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 빈대가 출몰해 임시 폐쇄됐다. 28일(현지시간) 파리 동부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는 빈대 퇴치를 위한 방역을 하기 위해 1개월간 4개 상영관을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사칭범이 치료비를 요구하며 보내 온 브래드피트의 AI 합성 사진. X 캡처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사칭범에게 속아 9만 파운드(약 1억 7500만원)를 뜯긴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